[급등주] KEC_꾸준한 매집 그리고 폭등

오늘은 KEC를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이종목을 저도 과거에 몇번 거래를 했었고요. 단타 수익을 꽤 괜찮게 냈던 종목입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점상을 기록했고요. 
테슬라에 부품공급 승인을 받았다는 뉴스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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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EC는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테슬라가 승인을 획득,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시보드 내 디지털콕핏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액정표시장치(LCD)의 과전압 및 과전류 보호를 담당한다.

KEC 박남규 부사장은 '최근 테슬라가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연간 500만대 이상으로 늘릴 것이며, 미국, 중국에 이은 제3거점 공장을 독일에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KEC 제품 공급의 증가세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디지털 데일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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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주가를 좀 살펴보면 5분봉, 일봉이 아래와 같습니다.
일봉상 저항대는 없고요.. 어제 동전주에서 지폐주로 올라섰고요. 

 

 

주봉
1200원~1600원 대에서 매집을 어마어마하게 했고요.

 

 

오늘 보니 상잔량이 무려 5천 8백만주, 금액으로 칠라면 780억에 육박하는데요...

 

말이되나요...이게

 저는 이런 어마무시한 상잔량 금액은 최근엔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강력합니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상한가 몇번은 더 갈거 같은데요.

어제 이녀석을 봣다면 반드시 비중 실었어야했지요...
아마도 이녀석을 필두로 코로나 주에서 뭔가 변동 장세가 올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워낙 코로나로 관련주들 돌아가며 순환매를 해먹어서 이젠 간편식까지나오고 나올건 다 나왔단 생각 때문에 더그런데요.

 

어제 1분봉으로 좀더 살펴 볼게요.
어제 시초에 6% 갭을 띄웠고요. 지지해주다가 10:12분에 들어올렸는데요.

 

 

 충분한 매집을 인지했고 매수세의 강력함을 보았다면 반드시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반드시 먹었어야 했던 종목...

8/31일 이후 주가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