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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집_찾아가기 & 여행

[맛집 소개] 학동역 통영 다찌 집

by 좀thethethe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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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쓴신잡에도 나온게 다찌집이지요. 사실 훨씬도 전에 친구녀석이 다찌집을 알려줘서 가겠구마..해던것이 바로 학동역 통영다찌집입니다.
해산물 가득한 다찌와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보죠.

[다찌란?]

다찌 뜻은 일본에서는 선 술집인
"다찌노미"에서 유래된 말인 것 같더라고 합니다

 혹은

"다있지" 라는 말을 줄여서.. 줄임말로
"다찌" 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다찌를 찾아보면 이렇게 설명해 놓네요.

 
[통영 다찌]
이태리에 나폴리가 있다면 베트남에는 나트랑이 있고요. 한국에도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만큼이나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도락 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죠. 청정해역인 남해 바다에서 조업한 제철 해산물은 사시사철 신선함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산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저렴함도 장점이라고합니다.

또한, 신선하고 저렴한 횟감이 넘쳐나니 애주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도 당연한 이치라 하겠지요.  통영만의 색다른 술상인 ‘통영 다찌’는 푸짐하게 차려지는 신선한 횟감과 제철 해산물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식당마다 다른 다찌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죠.

그러다보니 실제로 통영에 유명한 다찌집이 있기도하고요.

하지만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통영에서 다찌를 먹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학동역 통영다찌]
하지만 학동역에 통영 다찌 집이 있습니다. 꽤 괜찮은 곳이고요. 약간 좀긴 하지만 북적거림을 안주삼아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기로 그만 입니다.

학동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허름해 보이지요


맞습니다 하름하고 좁지만 시끌벅적함이 무기죠. ㅋㅋ


다찌는 1인당 28,000원으로 뷔페 가격이지만
나오는 음식을 보자면 상다리가 휘어지게 됩니다.

끝없이 끝없이 나오죠


회부터 해삼 멍게, 부침개, 생선 정말 끝이 없습니다.

술은 맥주 소주 관계없이 무조건 병당 5천원입니다.

식도락가 여행....
학동역 통영다찌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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