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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이용법] 카카오 카풀, 카풀을 활용해서 출퇴근 비용 줄여보자.

좀thethethe 2018. 10. 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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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이란 무엇일까?

카풀은 홀로 출근하던 나의 차량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즉 카 셰어링이다. 공유 경제의 또 다른 형태이며 드라이버는 카풀을 통해 일정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장거리 이용객의 경우 택시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목적지에 갈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카카오 카풀을 진행중인데...택시 업계 굉장히 반발하는 듯 싶다..

매일 홀로 출퇴근하던 내 차 빈자리를 공유하고 일정 정도 유류비, 차량유지비를 쉐어 한다면 라이더도 좋고 사용자도 좋고 윈윈이 아닐 수 없다.
 
카카오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는지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럭시를 인수해 카풀(출퇴근 승차 공유) 시장 진출을 추진하려한다.

앱 스토어에서 보아하니 카풀 앱 시장은 두개 업체(럭시, 플러스)가 주도하는 듯하고 아직 업체가 난립하는 레드오션이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자동차 주인인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앱을 따로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따로 앱을 설치후 개인정보와 차량 등록을 하면 되시겠다. 보험여부와 차량의 연식도 가입 고려사항이다.

그리고 사용자는 이렇게 사용자 앱을 따로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사용자는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면 금액과 함께 라이더를 찾게된다. 승차 자리도 앞좌석 뒷자석 고를 수 있고 조용히 거기를 원하는 지 음악을 듣기를 원하는지 같이 얘기를 하며 가는 드라이버를 원하는지 선택하여 매칭이 된다. 나름 좋은 아이디어이고 택시가 반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저기 목적지 검색을 해보니 금액이 택시대비 많이 저렴하진 않은 것 같다.
중간에 업체에서 가져가는 포션이 믾은듯..

야간에 택시 대신 많이 이용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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