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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류현진 가을야구 디비전 시리즈 애틀랜타전 1선발로 1승 기록....스캇보라스 악마계약을 보자 ..훗

좀thethethe 2018. 10.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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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틀랜타와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을 진행 중이다 6회까지 이렇다할 위기 없이 완벽하게 막아낸 류현진 투수다. 커쇼 대신 1선발로 나선 빅게임 피쳐 류헨진 아니던가?

류현진은 가을야구에 가기전에 페넌트레이스에서 이미 시즌 7승+평균자책점 1.97’ 을기록하며 수술이후 활약이 전에 없던 엄청난 수준을 기록했다...그 야말로 FA대박 조짐이다.

 슈퍼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벌써부터 “6000만 달러(약 666억원)를 떠벌리면서 류현진 몸값 올리기에 나섰다.

 

 



스콧보라스 그는 누구인가? 

 스콧 보라스는 구단들에게는 악마 자체다. 구단의 아픈곳 약점만 끄집어내서 협상에 임하고 엄청난 협상술로 대박을 선수들에게 안겨준다.

이미 우리 찬호팍 박찬호와 추추트레인 추신의 슈퍼에이전트로 몸값대박을 엮어냈다.
우리 헨지니의 몸값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다시 오늘 디비전 시리즈로 돌어와서
[1회~6회]
현재 6회까지 무실점 볼넷 없이 완벽하게 틀어막은 지금 그동안 후반기 물빠따 짓을 많이한 다저스 타선도 1회 작피더슨 2회 먼치의 3점 홈런으로 기분좋게 앞서가고 있다.. 현재 5:0이다.

 

 


오늘은 아마도 주모가 등장해야겠다....기분이 너무 좋아 한잔 해야할 태세다.

[7회]이글을 쓰는 순간 7회도 류현진은 완벽하게 틀어막아냈다. 8삼진을 기록하면서 말이다.
이런 느낌이라면 류현진이 디비전 시리즈 완봉승을 할 각이다..

현진이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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