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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인기순위] 전세계 맥주에서 Cass 맥주 순위는?

좀thethethe 2022. 5. 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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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장의 싸움은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였는데요.

특히 맥주 맛을 논하자면 언제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누구는 밀맥주를 좋아하고 누구는 그냥 전통적인 라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Statista에서 조사한 브랜드별 가치순위를 보면 흥미로운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한국의 CASS 맥주가 순위권에 들면서 7위를 기록하고 Top 10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관련된 뉴스도 소개하면서

맥주관련해서 다른 측면에서 순위도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과 관련된 기사도 바로 나왔네요.


아사히·기네스 넘었다…세계 7위 오른 'K-맥주'는?

[카스, 2021년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순위서 7위, 1위는 버드와이저]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카스'가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맥주 순위 7위에 올랐다. 일본 맥주 '아사히' 아일랜드 맥주 '기네스' 등을 제쳤다.

5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칸타월드패널·블룸버그의 2021년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카스가 7위를 차지했다. 카스의 브랜드 가치는 702400만달러(약 8조9000억원)로 산정됐다. 오비맥주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조3445억원의 약 6배 수준이다.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지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가장 가치가 높은 맥주 브랜드는 미국의 '버드와이저'로 브랜드 가치는 1617300만달러(약 204900억원)였다. 이어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 '버드라이트', '코로나', '스콜' 등이 뒤를 이었다. 아사히 등 일본 맥주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아사히의 브랜드 가치는 347200만달러(약 4조4000억원)였다.

칸타월드패널·블룸버그의 2020년 브랜드 순위에서 카스는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가 지난해 순위가 급등했다. 2020 1~6위는 2021년 순위와 같다. 기네스는 7위에서 9위로, 브라마가 8위에서 10위로 각각 내려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백개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한국 맥주시장에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독보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투명병 도입 등 제품 혁신이 계속돼 브랜드 가치가 오른 것 같다"며 "카스의 브랜드 가치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브랜드별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카스가 차지한 비중은 38.6%로 1위다. 제조사인 오비맥주의 맥주 가정시장 내 점유율은 52.7%다. 지난해 기준 카스는 1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해외에 있는 한국음식점이 주요 판매처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그런데 말입니다.

맥주 순위를 매기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The Most Popular Beers in the World (2022)

전세계 유명한 106 Bar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맥주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Asahi Super Dry
  2. Heineken
  3. Peroni Nastro Azzurro
  4. Guinness
  5. Pilsner Urquell
  6. Budweiser
  7. Stella Artois
  8. BrewDog
  9. Corona
  10. Super Bock

또다른 조사 방법인데요.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인데요.

1. SNOW

2. BUDWEISER

3. TSINGTAO

4. BUD LIGHT

5. SKOL

6. HEINEKEN

7. HARBIN

8. YANJING

9. CORONA

10. COOR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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