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개인 브랜드 론칭] NOS7의 경제적 가치? SON7을 거꾸로 읽으면 (CR7과 비교)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등극....
바로 손흥민 이죠.
유럽 5대 리그중 하나인 EPL에서의 득점왕을 아시아인이 해냈다?
아마도 전무 후무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손흥민이 귀국을 했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그가 입고 온 티셔츠에 집중되었습니다.
바로 NOS7 인데요. 이를 거꾸로 읽으면 NOS7 되겠습니다.
손흥민의 개인 브랜드로 알려진 NOS7에 대해서 좀더 알아 볼게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은 24일 오후 인천 국제공한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입국을 했는데요.
손흥민은 안경을 쓰고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의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을 했지요. 금의 환향인데요.
그런데 흰색 바탕에 흰 셔츠의 왼쪽 가슴에는 NOS'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였죠.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습니다.
‘NOS7’의 의미 뜻?
손흥민은 자신의 백넘버로 SON7을 쓰는데요.
NOS7은 이를 거꾸로 읽은 것이지요.
‘NOS7’ 홈페이지에는 “with precious time for youslef june 17, 2022”(2022년, 6월 17일 당신의 귀중한 시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공식 브랜드 론칭은 6월 17일로 보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NOS7’ 브랜드 론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는데요.
손흥민은 의류(25류)를 포함한 음료 산업(32류), 광학/통신기기/SW(09류) 등 총 15가지 상표권을 지난 1월5일 ‘NOS7’으로 상표 등록출원서를 제출했죠.
특허청 키프리스
특허청의 키프리스로 상표 NOS7 등록을 검색하면 이렇게 실제 상표출원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출원공고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25류로
의류, 스포츠의류, 스포츠용 저지, 유니폼, 축구복, 겉옷, 하의(의복), 스커트, 팬츠, 속옷, 셔츠, 티셔츠, 목 욕가운, 에이프런, 신발, 슬리퍼, 양말, 모자, 장갑(가죽/수피/모피제 장갑 포함), 방수용 피복,
등을 실체 만들어서 팔겠다는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호날두 개인브랜드 CR7
손흥민의 NOS7은 크리스티안 호날두의 모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뭐가 됐던 득점왕을 했던 것 만큼 잘 되었음 하네요.
손흥민 브랜의 NOS7 의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
아무튼 EPL 득점왕을 점령한 손흥민의 경제 파급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브랜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측정한 결과 손흥민이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죠.
또 지난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손흥민의 국내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규모가 1조98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문체부는 “손흥민의 선수 가치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현재 추산치는 최소치로 분석되며 향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고요. 당시 분석이 발표된 이후에도 손흥민은 EPL 득점왕까지 접수해 버렸고 계속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점을 고려할 때 경제적 파급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 계속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