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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폭로]황금폰 연예인, 승리 카톡방 정준영 동영상 "허위 찌라시" 여자 연예인

좀thethethe 2019. 3. 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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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준영이 입국을 했지요. 말만 무성하고 온갖 허위 지라시가 퍼져나가면서 관련 연예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허위 찌라시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위찌라시 퍼왔는데요
승리카톡방에 뜬 여자연예인은 바로 걸그룹 출신

A는 6분짜리 동영상에서 입* 영상까지 있고 빨면서 나 예쁘게 잘나와? 라고 하며 마지막엔 이거 지워야돼 라는 내용

B 는 사**시 영상에서 3초 12 초 짜리 영상 중간 중간 아 찍찌마 라고 하며 영상이 끝난다고 함.

이런 허위찌라시로 관련 연예인들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자칫 섹스스캔들로 퍼지게 되면 연예회사들의 피해가 어마무시하게 커지기 때문에 초기진압에 애를쓰고 있네요.

[추가 폭로]
SBS에서 터뜨린 정준영 기사 내용때문에 이슈가 큰데요. SBS 보도는 어제(11일) 정준영 씨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을 입수해 여러분께 보여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SBS가 추가로 대화를 분석해봤더니 멀쩡한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인 것을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자신들의 행동이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걸 시인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들이 나눈 추악한 대화 내용, 먼저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4월 17일, 연예인이 아닌 김 모 씨가 정준영 씨가 함께 있는 단체 대화방에 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자신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한 짧은 영상입니다.

영상 속의 여성은 정신을 잃은 모습인데, 김 씨는 기절이면 어떠냐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대화방에 있던 가수 최 씨가 살아 있는 여자 영상을 보내라고 하자, 김 씨는 기절해서 플래시를 켜고 촬영한 거라고 답합니다.

정준영 씨는 성폭행했다며 웃습니다.

같은 해 3월에는 정준영 씨의 대화방에 있던 박 모 씨가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관계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정준영 씨는 오히려 여성을 비하합니다.

수면제를 먹이고 여성의 의사에 반해 성폭행했다면 무거운 처벌을 받는 심각한 범죄인데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행위가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화도 있습니다.

하루는 정준영 씨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여성을 성폭행하자고 말하자, 대화방의 한 참여자가 이미 현실에서도 하고 있다고 말을 받습니다.

또 자신들의 삶은 영화라면서 살인만 하지 않았을 뿐 구속될 만한 일이 많다고 스스로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뉘우침은 없었고 스스로 범죄가 될 수 있다고 여기는 행동을 반복해 왔다는 게 대화방 파일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정신이 박힌 놈인지 의심스럽네요.
구속이 불가피합니다.

진짜 올해의 짤감이네

[정준영 사과문 전문]
정준영은 12일 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잘못은 인정하고 제대로 살겠다고 하네요.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저에 관하여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하여,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하였습니다"라며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립니다"라며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준영은 또 "누구보다도, 저의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여성분들게, 그리고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라며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일체의 거짓없이 성실히 임하겠으며, 제가 범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준영이 고정 출연하던 KBS2 '1박2일', tvN '짠내투어', 미국 LA에서 촬영 중이던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측은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키고 기존 녹화분에서는 모두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촬영을 중단하고 12일 오후 급거 귀국했으며, 경찰 소환 조사를 앞뒀다.

다음은 정준영 사과문 전문

사과문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 관하여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하여,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하였습니다.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립니다.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저의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여성분들게, 그리고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일체의 거짓없이 성실히 임하겠으며, 제가 범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정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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