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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몽상_끄적이기133

[대통령 안방] 통의동, 궁정동, 효자동 위치는? 무엇이 유명할까? 역대 대통령 맛집 통의동이라 곳이 뉴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현재 위치하고 있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하고 더이상 청와대에 머물가능성을 제로라고 얘기되고 있는데요. 광화문은 이제 개방해서 국민들께 되돌려 주겠다고 합니다. 통의동, 궁정동, 효자동 의 위치와 함께 역대 대통령들이 찾았던 청와대 인근의 맛집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 볼게요. 통의동, 궁정동, 효자동 통의동, 궁정동, 효자동 위치는? 통의동 통의동 집무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통의동 집무실에서 근무중인데요. 통의동 집무실은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쓰이던 곳입니다. 궁정동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면 청운도 효자도 일부가 속해 있습니다. 궁정동 안가는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 1.. 2022. 3. 17.
[이슈 체크] 저작권료 때문에 거리에서 사라진 크리스마스 캐롤? 올해는 들을 수 있다? 12월엔 거리 캐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좀더 깊이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이 되면 거리 여기저기에서 캐롤이 울려퍼졌습니다. 그런 거리를 거닐때면 캐롤과 함께 기분마저 좋아졌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에 혹은 연말에 뭔가 거리를 걸어도 흥이 나지 않고 심심한 느낌....... 왜 그럴까요? 바로 캐롤이 거리에서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마트에, 백화점에, 시장에서 울려퍼지던 캐롤이 사라지고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된건데요. 캐롤은 2018년 7월 저작권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도심 거리나 대형 매장에서 흘러나오던 캐럴이 자취를 감추었죠.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입니다. 올해는 캐롤을 거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캐롤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까요 캐롤의 유래 캐롤은 영어로 .. 2021. 12. 10.
[멋진말]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_위대한 기업으로(Level 5 leader) 요즘은 자기홍보의 채널이 너무 나도 많고 따라서 스스로의 행적을 떠벌리고 더 부풀려서 알려야지만, 즉 Speak out해야지만 주변에서 알아준고 또 알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면 겸손을 미덕으로 삶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자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맞지 않는 타입이라고 얘기하는 부류도 있긴 합니다. 물론 처한 상황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떠벌이와 겸손 중 어느것이 항상 옳고 어느 것은 그르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자기 수양의 관점에서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옳다고 보입니다. 오늘은 자기 수양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란 문구가 있는데요.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말이지요.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2021. 12. 4.
[버거킹 반값행사]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편의점 버거 중 최애 버거는?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편의점 버거 중 최애 버거는? 어떤건가요? 외국나가면 정말이지 정크푸드 취급을 받는 맥도날드, 버거킹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는데 놀라움이 있습니다. 매장자체도 외국에서는 노숙자들이 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도 있고 냄새도 나는데 반해 국내 매장은 그럴 수가 없고 상당히 깨끗하지요. 우리나라의 매출액 규모 1위는 역시 맥도날드라고 하네요. 그 뒤를 롯데리아와 버거킹, 그리고 맘스터치가 뒤따르고 있고요. 편의점 버거가 3000원 3500원 하는 현실에서 맘스터치의 가성비는 놀라움 자체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와퍼가 11/28일 이번주 까지 반값행사를 하네요... 기사공유 양상추 없는 맥도날드·가격 올린 롯데리아… 1위 지킬 수 있을까? 2021.1.. 2021. 11. 25.
[걷기효과] 만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걷기효과, 혈당조절, 체중조절...페이서 활용법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로 돌아가면 굉장히 건강했던 기억이 있을 건데요. 저도 특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나이 때는 쇠도 씹어먹을 나이이니 그랬겠지만 저는 돌이켜보면 매일매일 본의아니게 걷기운동을 했던게 하나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가 산꼭대기에 위치하다 보니 매일매일 등산하는 효과를 강제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요. 늦게 잠자리에서 일어난 날은 지각하지 않기 위해 그 언덕을 숨을 헐떡이며 뛰어올라갔던 경험도 있지요. 지옥훈련도 아니고 ..... 반대로 생각해보면 참 힘들었지만 건강했던 기억같습니다. 요즘같은 날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온도와 조건이 아닐까합니다. 그렇다면 걷기운동, 만보걷기를 꾸준히 하면 우리몸에 어떤 변화와 효과가 있을까요? 걷기운동.. 2021. 11. 22.
[명언 한마디] 벤자민 프랭클린, 100달러 지폐의 인물 좋은 문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 He that can have patience can have what he will. - 벤자민 프랭클린 - 또 그 유명한 문구지요.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다.... There in no gains without pains 짧게는 말이지요. No Pain No gain - 벤자민 프랭클린 -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정치인이자 외교관이자 과학자이자 계몽사상가이자 발명가이자 저술가인 인물인데요. 18세기에 신대륙의 정신과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서 오직 근면과 성실함을 무기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완벽한 성취를 이룬 사람으로 유명한데요. 미국인들 역시 그를 굉장히.. 2021. 9. 5.
[무지개 직촬 사진] 아름다운 거대한 무지개 장마가 지나갔지만 소나기는 시대때도없이 내리고 있지요. 그런데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차를타고가다다 너무 예뻐서 직찍했습니다. 거대한 무지개 혼자보기 아까워서 같이 볼까요? 2021. 7. 19.
[재미있는 세계사 공부] 왜 남미에서 브라질만 포르투갈어를 쓸까? 나머지는 스페인어를 쓴다 ( 토르데시야스조약) 모든 역사에는 이유가 있지요 훗날 시간이 많이 지난뒤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찾아가는 건 참 재미있는데요. 책을 보다 보니 왜 아메리카 대륙에는 영어와 스페인어가 주로 쓰이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라는 책인데요. 미국의 50개 주의 이름에는 어떻게 역사적사실이 깃들어 있는지 그 이름의 근원이 되었는지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아마도 캐나다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캐나다 동부의 퀘백주가 유일하게 프랑스어를 쓰는 지역이라고 알고 있을 텐데요. 특히 캐나다 제2의 도시인 몬트리올은 불어와 영어가 통용되는 지역이며 퀘백시티는 거의 불어만 사용되는 지역입니다. 모두 세계사적으로 신대륙 탐험에 나선 역사적인 사실에 그 이유가 있죠. 미국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프랑스와 영..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