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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Sports event

[디비전 3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워커 뷸러 vs 케빈 가우스먼), 뷸러 =차기 에이스, 연봉은??

by 좀thethethe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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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저스 지구 최강 커쇼가 8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애틀랜타에 승리했다. 다음은 월요일 오전 예정된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다.

[양팀 선발 투수 비교]

워커뷸러

1994년생(24살)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태생
2015년 LA다저스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지명
2017년 메이저리그 9/7일 데뷔

올해 워커 뷸러는 커쇼, 류현진, 리치힐 등이 부상일때 마이너에서 올라와 완벽한 역할을 해줬다. 총 24경기 137이닝 소화했고 그 중 8승 4패 평균자책점 2.62기록했다. 약간 작은 신장과 투수로서 조금 부족할 수도 있으나 부드러운 투구폼과 딜리버리로 차기 다저스의 에이스감으로 평가된다. 통산 전적은 9승 5패 방어율 2.95이다.

 포심 fast ball은 평균 96.2마일로 화이어 볼러 수준이다.

 


현재 뷸러는 LAD에서 가장 아끼는 선수라
페넌트레이에서 투구수가 80개만 넘어가도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교체를 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를 했다. 현재 연봉은 약 6억이지만 향후 FA 시 계약금은 천문학 적인 숫자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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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우스먼

1991년(28살) 미국 콜로라도 센테니얼 태생
2012년 드래프트 볼티모어가 1라운드 4순위 지명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가우스먼은 페넌트레이스 31경기(183이닝) 중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92기록했다. 포스트 시즌 경험이 1게임 있으며 8이닝 삼진 7개 방어율 1.13을 기록했다. 통산전적은 44승 54패 823이닝 소화했고 방어율은 4.12 기록했다.

포심 fast ball 의 구속은 93.6마일로 올해 평균이 통산 93.1마일 보다 높다. 올해 구속이 가장 잘 나오고 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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