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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광풍이 불어닥치고 빚내서 투자하라고 말이다. "가즈아"란 신조어까지 생성했던 가상화폐는 요즘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증이 앞선다.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에게 제일 어려운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매수보다 매도시점을 잡는 것이다.
매입 후 매입시점이 잘못된 걸 간파했을때 우리에겐 손절(절제)이라는 훌륭한 방어책이 있다.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탐욕이라는 인간 본성의 이면에 괴물이 존재한다. 개인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또 다른 인간 본질의 내적욕구 면이 있다.
가령 가상화폐가 급등하기 전에 내가 매입을 했다고 하자. 그런데 3일만에 화폐는 급등에 급등을 기록하면서 300%의 수익을 기록했다고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시점에서 인간의 심리를 살펴보면 300%나 올라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 그만 먹고 팔까? 그런데 만약 내일도 또 급등하면 어떡하지?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그래 하루 더 버텨보자 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음날 화폐는 100% 급락을 기록했다면 어떨까? 급락을 해도 여전히 200%수익이나 200%수익이니 기분좋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300%대비 100% 빠졌네. 아쉽다. 어제 팔걸 그랬다. 내일 하루 더 버티면 300% 다시 되겠지라고 말이다. 내일 300%가 됐다손 치더라고 또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물량 처분을 미루게 될것이고 반대로 100% 더 하락했다면 이전에 기록했던 300%를 기대하며 또 기다릴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가상 화폐는 마이너스까지 떨어지고 결국 팔아서 처분하는 행위를 할 때면 이미 큰 손절 타이밍이란 것이다.
%로 예를 들었더니 잘 와닿지 않는다. 이번에는 금액으로 예를 들어보자.
내가 1주당 주식을 100원에 샀다고 가정하자 이게 상한가 3번에 3일만에 220원이 되었다 치자 그리고 난후 4일째 되는날 하한가 1번에 30%가 빠져 154원이 되었다면 과연 초보 투자자들은 익절하고 나올수 있을까?
100원에 0을 몇개 붙여 1억
220원에 0을 몇개 붙여 2.2억
154원에 0을 몇개 붙여 1.54억
이라고 가정한다면 어떨까?
인간의 탐욕을 통제하는 절제력이 연습되지 않은 투자자들에겐 아마 154원은 첫투자금 100원의 54%수익으로 보기보다 최고점220원의 -30%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버티기에 들어가고 조금만더 조금만 더 반등줄때까지 기다리자...그러다가 결국 100원으로 돌아오고 주가는 그밑으로 한참 떨어졌을때 손절을 하게되는경우가 많다.
결국 인간은 손절(절제)과 탐욕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있어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효용가치가 달라지며 결과 또한 천양지차이다.
왜 갑자기 가상화폐 화두를 던져 놓고 주식썰을 한참 풀었을까?
가상화폐엔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제트캐시, 리플 등등 수도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화폐종류만 43종에 이른다.
리플을 실례로 보자.
만약 원금 1000만원 투자했다면 고작 80만원 남은 것이다.
아마 많은 분들은 고점 부근 혹은 고점대비 하락 테크트리를 타던중이라도 익절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손에들고 있는 탐욕 통제불능 초짜들은 매도시점을 놓치면서 탐욕절제에 실패해서 쓰라린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것이 아닐까한다.
비단 가상화폐뿐아니라 투자를 부동산으로까지 확대 적용해 보면 매도시점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곧 살아남는 법이라 하겠다.
주식투자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명언을 새겨 볼 때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이더리움, 리플, 비크코인 캐쉬/골드 등등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시장에 나타났지요.
탐욕을 절제하면 이길 수 있는 승부, 단 절제하기 어려운것이 투자의 맹점인데요. 그런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상화폐 화두전에.....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에게 제일 어려운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매수보다 매도시점을 잡는 것이다.
매입 후 매입시점이 잘못된 걸 간파했을때 우리에겐 손절(절제)이라는 훌륭한 방어책이 있다.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탐욕이라는 인간 본성의 이면에 괴물이 존재한다. 개인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또 다른 인간 본질의 내적욕구 면이 있다.
가령 가상화폐가 급등하기 전에 내가 매입을 했다고 하자. 그런데 3일만에 화폐는 급등에 급등을 기록하면서 300%의 수익을 기록했다고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시점에서 인간의 심리를 살펴보면 300%나 올라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 그만 먹고 팔까? 그런데 만약 내일도 또 급등하면 어떡하지?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그래 하루 더 버텨보자 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음날 화폐는 100% 급락을 기록했다면 어떨까? 급락을 해도 여전히 200%수익이나 200%수익이니 기분좋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300%대비 100% 빠졌네. 아쉽다. 어제 팔걸 그랬다. 내일 하루 더 버티면 300% 다시 되겠지라고 말이다. 내일 300%가 됐다손 치더라고 또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물량 처분을 미루게 될것이고 반대로 100% 더 하락했다면 이전에 기록했던 300%를 기대하며 또 기다릴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가상 화폐는 마이너스까지 떨어지고 결국 팔아서 처분하는 행위를 할 때면 이미 큰 손절 타이밍이란 것이다.
%로 예를 들었더니 잘 와닿지 않는다. 이번에는 금액으로 예를 들어보자.
내가 1주당 주식을 100원에 샀다고 가정하자 이게 상한가 3번에 3일만에 220원이 되었다 치자 그리고 난후 4일째 되는날 하한가 1번에 30%가 빠져 154원이 되었다면 과연 초보 투자자들은 익절하고 나올수 있을까?
100원에 0을 몇개 붙여 1억
220원에 0을 몇개 붙여 2.2억
154원에 0을 몇개 붙여 1.54억
이라고 가정한다면 어떨까?
인간의 탐욕을 통제하는 절제력이 연습되지 않은 투자자들에겐 아마 154원은 첫투자금 100원의 54%수익으로 보기보다 최고점220원의 -30%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버티기에 들어가고 조금만더 조금만 더 반등줄때까지 기다리자...그러다가 결국 100원으로 돌아오고 주가는 그밑으로 한참 떨어졌을때 손절을 하게되는경우가 많다.
결국 인간은 손절(절제)과 탐욕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있어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효용가치가 달라지며 결과 또한 천양지차이다.
왜 갑자기 가상화폐 화두를 던져 놓고 주식썰을 한참 풀었을까?
가상화폐엔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제트캐시, 리플 등등 수도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화폐종류만 43종에 이른다.
리플을 실례로 보자.
2018년초 4800원에 육박했던 가격은 오늘 일자로 376원이다 고점대비 82% 하락하고 만다.
만약 원금 1000만원 투자했다면 고작 80만원 남은 것이다.
아마 많은 분들은 고점 부근 혹은 고점대비 하락 테크트리를 타던중이라도 익절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손에들고 있는 탐욕 통제불능 초짜들은 매도시점을 놓치면서 탐욕절제에 실패해서 쓰라린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것이 아닐까한다.
비단 가상화폐뿐아니라 투자를 부동산으로까지 확대 적용해 보면 매도시점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곧 살아남는 법이라 하겠다.
주식투자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명언을 새겨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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