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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신공4

[절제신공] 중반전 그리고 기계적인 매매 저도 매매를 하다보니 인간이란 참 안타깝게도 감정에 지배되기 마련이란 점이 저의 한계가 아닌가란 생각이 너무나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거쳐간 선배들이 그렇게 감정없이 기계적인 매수매도를 얘기했는지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절제신공의 매매일지를 읽던중에 또 기계적인 매매가나오길래 스크랩해봅니다. 사이보그처럼 그렇게 감정없이 피한방울 나오지않을 로봇처럼 감정의 휘둘림없이 그렇게 고요하고 평온하게 매매해야한다...뭐 무소의 뿔처럼 그렇게 혼자서 가라...또한번 되내입니다. 절제신공 2008.4.11일 9주간의 대회중 4주차가 마감되면서 대회가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연승행진이 7회이상 이어지게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서 크게당하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네요. 대형증권사의 대회에서 꼴찌에.. 2019. 11. 10.
[절제신공] 재기.....그리고 마인드( 승률 100% 는 없다) 역시 마인드이고...손실났을때 손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한방에 복구 하겠다고 미수 몰빵 뇌동매매는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건대... 알면서도 안되는게...몇일을 잘하다가 손실을 좀 크게 입었을때..나의 연승이 오늘 여기서 끝나서는 안된다는 욕심... 100%승률은 없다는 절제신공의 말이 다시한번 떠오르네요. 재기- 절제신공 2008.1.19 이런글을 쓰게되어 조금은 민망스럽습니다. 제가 아직 성공하였다고 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든것만은 확실하다는 나름대로의 판단입니다. 좋은종목이 보이다보니 매수에 손이나가서 인출을 조금 늦추게되면서 백만원의 원금은 전일종가 기준으로 1억5천을 넘어섰네요. 주식을하다보면 자신의 그릇이 있습니다. 매매금액에따라서 투자패턴이 달라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 2019. 11. 10.
[절제신공]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자락에서 ( 고수 & 하수 차이) 주식을 하면서 처음에는 종목을 고르는게 제일 어려웠더랬죠.. 그런데 차트를 좀 보는법이 눈에 들어오며... 이제 종목을 파는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그놈의 욕심...더 기다리면 상한가 갈거 같고 그러다 이익 모두 날리고.. 절제신공님의 말씀을 다시 아로새깁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자락에서....절제신공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올 한해를 뒤돌아보니 오랜전업생활에서 가장 뜻깊은 한해였네요. 친구도 가족도 돈도 자존심까지 10여년의 전업으로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저의 믿음은 오직 한가지였습니다. 실력이 곧 돈이다. 현재 가진것이 없어도 실력만갖추면 얼마든지 벌수있다. 눈물나게 공부했습니다. 갑자기 많은 댓글이 달리고 추천이 들어오고 쪽지가오고하니 제가 주목을 받는것같아서 어색하기만 합니다. 아직 성.. 2019. 11. 10.
[절제신공]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마인드 관리법(손절, 익절이 안될 때) 절제신공님의 매매일기중에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일지라 공유를 해봅니다. 마인드에 따라 이익으로 마감할 수 있는 것을 욕심을 부리다가 이익이 손실로 바뀌고 하던 경우가 있어 그러때면 절제신공님의 매매일지를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매매일지 15일차-승(올해목표 달성) 2007.12.18 17:26 전업생활 10여년에 해볼것 안해볼것 대부분 다 거쳐본것같습니다. 하루100%이상도 내본적도 수회되고 하루깡통도 차봤습니다. 처음에 주식을 접할때는 이렇게 쉽게 돈버는곳도있구나하고 내가왜 여태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하면할수록 어렵고 무서운곳이 이곳 주식시장이더군요. 날마다 밤을세워가면서 공부를해도 갖가지 증권서적을 모두 읽어봐도 여러고수들의 말들을 수없이 복기들을해봐도 잘 안되었습니다. 옆에서보면 심각한 중독자..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