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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Today's 브리핑 & 종목분석

[버블의 시대] 양적완화의 두얼굴. 경계의 목소리는 지속된다. 테이퍼링 뜻은?

by 좀thethethe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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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고 버블의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이사회는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한없이 양적완화를 진행중인데요. 시장에 유동성은 차고 넘칩니다.

 

바이든 시대에도 같은 기조는 계속 유지가 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방위적인 부양책을 내놓았고 연준의 파월의장은 테이퍼링 (양적완화 축소로 유동성 회수)을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죠.

 

테이퍼링(Tapering) ?
Tapering은 끝이 점점 가늘어 진다라는 뜻으로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의미로 쓰이죠. 원래 스포츠용어로 마라톤과 같은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에서 시합을 D-day로 놓고 점차적으로 훈련량을 줄여나가는 과정을 일컬었는데요.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양적완화 축소의미로 이말을 여러번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바이든 역시 고용창출과 물가안정을 통한 경기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추진중에 있다는 얘기 입니다.

작년 기사이지만 관련해서 달러를 지속적으로 찍어내며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계속되는 상황을 경고하는 목소리의 기상입니다.

 

상당히 일리가 있는 내용으로 판단이 되고요.

 

주식시장에서도 원자재 인상 특히 구리값인상에 따른 관련주들의 주가가 지속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되는 양적완화는 2008년 월스트리트의 탐욕이 부른 전세계의 금융위기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원자재가격 인상과 인플레이션은 돈을 찍어내서 사모은 국채의 폭락을 가져오고 도미노식으로 버블붕괴를 우려를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매일경제의 흥미로운 기사 참고하세요.

 

"누구도 살아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시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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