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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뱅크] 김현정 할머니 글_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by 좀thethethe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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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쯤인가 부동산 뱅크 김현정 할머니의 글...
할 수 있다고 맘먹는것이 왜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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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살아온 인생과 읽어온 그간의 많은 책들을 돌아보며 느낀 단 한가지는, ‘모든 문제의 답은 스스로가 알고 있고, 그 문제 또한 스스로가 만든다.’라는 것이랍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읽어온 많은 책들 그리고 많은 일을 하면서 알게 되고 경험한 것이,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게 내가 바라보고자 하는 방향으로 그리 변한다는 것이더군요. 여태껏 그러지 못한 것을 보지 못했으니 말이죠.

유주택자나 무주택자, 승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을 보면 세상이라는 것이 마치 두 개의 패로 나뉘어 한편은 모두 왼쪽으로 가고 한편은 모두 오른쪽으로 가더군요. 마치 세상이 그리 약속이라도 한 듯 말이죠.

그것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편과 그 반대의 ‘절대 안 된다. 할 수 없다.’ 의 단순한 두 가지 명제랍니다.

두 명의 학생이 있답니다. 그 두 명의 학생의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가고 있죠.
“나는 저 친구의 공부실력을 따라갈 수 없어.” 라고 생각하는 학생과, “나는 1등을 꼭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죠.
결과는 어떨까요?

첫 번째 학생은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의 공부실력을 따라갈 수 없답니다. 두 번째 학생은 못해도 2등은 한답니다. 거짓말이라고요?

첫 번째 학생은 친구의 공부실력을 따라갈 수 없는 ‘이유’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정리하고 있죠. 그 친구보다 머리가 나쁘고, 과외를 적게 하고, 학원을 적게 다니고, 선생님이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나보다 크고, 그 친구는 항상 밤을 새도 피곤하지 않고, 그 집은 우리 집보다 부자이고 등 그 친구의 공부실력을 따라갈 수 없는 이유를 마음속으로 매번 생각하고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인가 그 친구는 내가 이길 수 있는 경쟁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친구의 뒤를 쫓는 꼴인 쫄병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이미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것이죠. 실력은 좋으나 대부분의 2인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편견이랍니다.

하지만 두 번째 학생은, 1등을 할 수 있는 이유를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정리하고 행동하죠.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집중력이 좋기 때문에 1등할 수 있고, 남보다 잠을 적게 잘 수 있기 때문에 1등할 수 있고, 친구들이 과외를 받는 동안 나는 남들이 못하는 그간 잘 풀지 못한 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나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에 비해 아르바이트 하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어서 1등 할 수 있다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가슴에 묻는답니다.

결과는 보나마 나겠죠?

두 번째 학생이 1등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이유는 현재 1등을 하는 학생도 똑 같은 마음을 가졌는데,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 학생일수 있겠죠. 하지만, 첫 번째 학생은 절대 1등 못하겠죠.

세상에 열에 아홉은 만일 세상의 평균이 80점인데 내가 그 점수 안에 들지 못하면, 그 평균위로 오르려하기 보다는 그 평균이 내려와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그 평균위로 오를수가 없죠.
내가 남보다 월급이 적다면 혹은 영어를 못한다면 남보다 월급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그리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남들의 월급이 내려가길 바라고 남들이 영어를 못하기를 바라죠. 항상 자신이 노력하기보다는 남들도 자신처럼 노력을 안해서 평균이 낮아지기만을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삼류인생’ 이라는 것이죠.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주연임에도 그 주연을 포기하고 ‘삼류인생’, ‘조연’으로 살아가려 한답니다.

항상 매사에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인생에서 ‘주연’으로 살아갈 수 없답니다. 이 부정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전염성이 강해서 “안돼.”, “싫어” 등을 입에 달고 다니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 그 친구를 멀리해야 합니다. 금새 전염이 되니까요. 옛말에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하죠. 이거 아주 정확한 지적이고 답이랍니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긍적적이고 매사에 밝다면 친구의 영향으로 나 또한 그 친구를 만날때마다 항상 밝고 매사에 긍정적이 될 수 있죠. 만나면 즐거운데 이친구가 어렵다하면 도와주고 싶겠죠? 이 친구에게 많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몰리고 또한 정보나 지식도 몰리는 것이 당연하답니다. 이 사람이 성공하거나 잘될 확률이 낮을까요 높을까요?

기독교건 불교건 그리고 모든 좋은 책들이나 강의들에서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위의 개념’이 바로 이전에도 말했던, ‘선택과 집중’ 이랍니다.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고 그것에 시간을 투자해 집중을 하면 1인자가 되지 못할 것이 없죠. 그런데, 실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두 가지의 마음과 자세’를 대부분의 책들에서 빼 놓고 이야기를 하니, ‘선택과 집중’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실천함에 어려움이 있죠.

무슨 말이냐면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영어공부 선택해서 열심히 한다 하고, 집중해본들 매해 초마다 느끼는 것이 ‘작심삼일’이죠. 처음부터 무리한 것이죠.

지금부터 실행하기 위한 그 ‘두 가지의 마음과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그중에 첫번째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아주 중요하니 아주 쉽게 이야기 해야겠네요.

자 지금 무엇을 원하시나요?
돈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공부잘하는 것, 직장에서 대우받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등 많은 원함이 있겠죠?

그런데 그 원함에 있어 그냥 푸념식의 원함이 아닌, 진정으로의 ‘원함’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마치 아침에 사람만나 무성의하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안위를 걱정하여 밤새 안녕하시냐 물어본적이 있냐 이말입니다.
그럴경우, 나나 그리고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나 태도는 다르답니다. 내 말투의 억양, 눈빛, 심지어 몸의 낮추는 조그만 자세또한 틀릴터인데 무성의하게 인사하는 것과 같을리가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시죠? 아니면 공부를 잘하길 원하고, 또 건강하기를 원하고, 직장에서 남들에게 대우받길 원하는 분도 계실것이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라시는 가정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진심으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번만 되내이세요. 대신 꼭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을 위해 무엇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간절히 진심으로 열번씩 되뇌이면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지금 당장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 무슨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답니다. 그래봐야 매해초처럼 신년의 계획이 항상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만 크니까요.

그리고 그 원함은 분명 이루어 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설마하는 생각이 아니라, 진정으로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자신 스스로가 믿지 않는데 남들이 믿어줄거라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꼭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답니다. 다른 사람이 믿건 믿지않건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원하는 것을 위해 당장 무엇을 하기보다 매일같이 간절히만 바라세요. 그러면 무엇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아이들에게서 그 답을 찾아 볼까요?
우리 큰놈 아이들. 그러니까 첫째 손주녀석과 둘째 손주 녀석의 재작년에 했던 그 바램이 어찌 변했는지 이야기해 드리죠.

첫째 놈은 그때 열 두살인가 그랬죠. 영어는 잘하는데 산수를 어려워하더군요. 그래서 이 할미가 도와주었죠.

수학을 싫어하는데 공부 시킨다고 아이가 할 리 만무죠. 그래서 애미 몰래 창민이한테는 수학같은거 사회나가도 아무 쓸모 없고, 나중에 중학교가서 열심히 해도 된다 했죠. 그리고는 손주놈에게 제안을 했죠. 아침마다 학교가기전에 할미에게 ‘수학1등’이라 세번씩 이야기 하고 가면 아이에게 1천씩을 주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이 입장에서야 그냥 아침마다 3번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1,000원이 생기게 되는데 마다할 리 없죠.

한달 후에 첫째 아이가 어찌 변했을까요?

스스로가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기 시작하더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일 반복하는 ‘산수1등’은 어느새인가 손주녀석의 ‘바램’으로 자리잡았답니다. 그런 바램이 산수를 잘하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찾으면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기 시작하더군요. 과외를 아무리 붙여도 늘지않던 산수실력이 두달이 지나고 세달이 지나면서 성적이 오르더니 5학년까지 한번도 100점을 맞지 못하고 매번 80~90점 맞던 실력이 100점짜리 시험지를 들고 집에 오더군요.

둘째 손주놈은 첫째 손주놈보다 영리해서 제가 그리 가르치지 않아도 되더이다.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닌텐도인데, 아빠는 사주려하는데 엄마는 절대 못하게 하니 아이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더군요. 설마 할미가 돈 없어서 그것 못사줄까요? 하지만 며느리가 싫어하는데 하는 것도 참 난감하죠.

지켜보니 10살되기까지 한번도 하지않던 지 아빠의 구두를 언제부터인가 닦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지방 청소도 열심히 하고, 학교돌아오면 지 애미가 숙제하라 매일 같이 하던 이야기를 이야기 하지 않아도 지 스스로 하더군요.

어찌 되었을까요?
한 한달 넘게 그리하니 아이는 손에 어느샌가 애비가 사준 닌텐도가 있더군요.

손주놈들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어린아이들의 살아가는 삶 속에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가 그대로 담겨있답니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그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그 간절함은 마음속에 깊에 있을터이고, 어느새인가 자신도 모르게 그 바램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 자신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또 하나씩 행동에 옮긴답니다.

그때가 바로 ‘선택과 집중’의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고, 그 ‘선택과 집중’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바램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 ‘선택과 집중’은 예전 많은 분들께 메일로 보내드렸던 ‘둘째 손까락에게 보내는 편지’에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 하였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말이나 마음에 더하여 간절한 바램을 더욱 빠르게 이끄는 방법 하나는 언제 어느때곤 아무 종이에다가 자신의 바램을 써 보는 것이랍니다. 그 바램을 매일 말로 마음으로 그리고 글로 쓰면서 되새기면 그 바램에 다가가는 것이 더욱 빨라진답니다.

쉽죠?

가정이 평안하지 않아서 평안해졌으면 하신다고요?
가정이 평안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바꾸려 하지마세요. 그냥 진정으로 마음속으로 우리 가정은 항상 평안하다는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왜 평안한지에 대한 이유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세요. 삼시세끼 밥을 먹을수 있어 평안하고, 아이에게 학원을 보낼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평안하고, 남편이 다닐수 있는 직장이 있어서 평안하고, 날씨가 추운데 몸을 기댈 따뜻한 방이 있어 평안하고, 어이 아픈가족이 없어 병원비 나갈 걱정이 없어 평안하고 등등 말이죠. 무슨 행동을 할 필요는 당장 없답니다. 그렇게 진심으로 매일 같이 아침에 점심에 저녁에 한 5분씩만 그리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당연히 앞으로도 그리될 것이라는 믿음을 꼭 가지세요. 그러면 더 평안해지기 위해서 내가 앞으로 더 해야할 것들이 보인답니다. 그러면 그때 그것을 하나씩 하면 그만이랍니다.

남편과의 불화가 심하다고요? 아니면 아내의 어떤 면이 싫다고요?
아내의 그리고 남편의 좋은 점만 보세요. 그리고 “우리 부부는 항상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꺼야.” 라고 진심으로 한달만 하루에 진정으로 세번씩 되뇌이세요. 그러면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더 해주어야 할 그 무엇을 분명 보인답니다. 그러면 한달이 지나거나 두달이 지나 그 무엇이 보이면 그때 한가지씩 하면 됩니다. 아내는 일찍 일어나서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것에 행복을 느낌에 남편은 아내에게 고마워할 터이고, 남편이 일찍 귀가하여 아이와 놀아주고 같이 숙제를 해줌에 아내는 가정에 행복을 느끼겠죠.

쉽죠?

요즘 제 아시는 분 한분이 분당 서현동에 자그만 옷가게를 내시려 제게 조언을 구하시더군요. 그분 바램이 한결같다고 굳다보니, 가계자리에서 물건를 띠는 곳까지 스스로가 발로 뛰면서 다 알아보고 노력하시는데 참 마음이 아리더라고요. 하지만, 마지막에 약간의 문제가 일어나서 매장계약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이 뭘까요? 그분은 내가 바라는 것이 잘 안되었다 스스로에게 실망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 그 꿈을 접거나 내칠 사람이 절대 아니랍니다. 바램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하기에 그 바램을 위해서 스스로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하고, 무엇이 더 부족한지를 시작하기전에 알았던 것이지 바램이나 꿈 자체가 포기된 것은 아니죠. 실은 제가 모자란 부분의 도와줄까 생각도 했지만, 문제를 만든 사람도 본인이고 그 답을 아는 것도 본인인데 괜히 나서서 제가 해 주었다 혹 잘 안되기라도 하면 원망받는 것 또한 제 몫이기에 그냥 어찌하나 지금도 지켜보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돈을 바라고 돈을 원하죠. 그런데 오십줄 육십줄 될때까지 힘들게 사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이 평생을 항상 자신은 ‘돈이 없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세상살기 힘들다.’ 매사에 그리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매일 돈이 없어 돈이 부족해라고 생각을 하다보면 온갖 부정적이고 왜 내게 돈이 없고 모자란 지에 대한 이유와 변명을 본인의 머리속에 늘어놓죠. ‘나는 잘 될것이야. 나는 큰 부자가 금방 될 거야.’하는 믿음을 가지는 사람과, ‘나는 늘 이래. 절대 이 가난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거야.’라 생각하는 두 부류의 사람중 10년후의 미래는 어떨까요?

돈이란 내 수중에 10억이 있다한들 100억이 있다한들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없답니다. 주관적이 것이 뿐이니까요.

서현동에서 작은 옷가게를 하시려던 분도 제가 볼때는 중산층 이상이시죠. 이분 이리 된데는 그 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가 그리 잘 만드신 것이랍니다. 아이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큰 목적을 두고 바램을 두었답니다. 그 바램이 강하다보니 그로 인해 낳은 산물이 바로 자신이 할수 있고 바라는 것을 또 옷가게라는 것에서 찾게 된것이고, 또 아주 좋은 조건에 저렴한 스스로가 노력해서 찾게 되었었고, 물건을 유통경로 또한 바램에 이끌려 잘 알게 된 것이죠. 모르긴 몰라도 이번 계약이 잘 안되더라도 다음번에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조건으로 바램을 이룰 방향을 찾을 거예요. 자신에 대한 바램의 믿음이 너무나도 강하니까요.

돈이라는 것은 실은 그 속내를 보면 너무나도 이기적이랍니다.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사람의 심성말이죠. 10억이 있어도 100억을 원하고, 100억이 있어도 또 그 이상을 원하는 것이 사람의 욕심과 마음이랍니다. 집한채가 꿈이라 생각이들고 그 바램대로 열심히 벌어 집을 장만하면 또 다른 바램은 생기는 법이랍니다. 꿈이란 그리고 ‘바램’이란 내가 흙으로 돌아가야 비로소 바램이 완성되는 것이기에 죽는날까지 계속해서 꾸어야하고 생각해야하는 것이 ‘바램’이랍니다.

옛말에 ‘돈을 버는 것보다 지키기가 어렵다.’는 말은 더 이상의 꿈과 바램이 없어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때부터는 더 벌겠다는 ‘바램과 꿈’은 없어지고, 이제는 번 돈을 지켜야겠다라고만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그리되면, 그때부터 돈이 매일 없어지는 이유와 내가 돈을 더 아끼고 쓰지 말아야하는 이유만을 머리속에 그려넣는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항상 나는 돈이 없고 모자라다고 생각만 하다보니 돈이 새어 나가는 것이죠.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하루 일상과 머리속을 가득히 채우고만 있다보니, 부족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상황을 항상 머릿속에 만들고만 있는 것이랍니다. 돈이란, 내가 많이 벌수 있고 많이 벌 것이다라는 풍족한 상황만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그 돈을 벌기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머리속에 채워지기 마련인데, 없다고만 생각하면 없어야하는 이유만을 늘어놓을 수 밖에 없죠.

삼성 이건희 회장이 한 1조 있으니까 이것을 지키자 하면서, 매번 돈을 지킬궁리와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걱정하는 궁리만 하면 돈이 지켜질까요? 돈이란 지킬궁리는 하는 것과 동시에 돈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답니다. 본인 스스로가 돈이 없어지는 이유에 대한 것을 하나부터 백까지 다 정리하고 계획하는데 돈이 빠져나가지 않을리가요?

10억이 있는 사람은 100억을 원함이 간절하면 그 원함은 분명 이루어진답니다. 하지만, 100억이 있으니 이제는 되었다하고 지키려하면, 그 순간부터 10억을 향해 가고 있는것이죠.

‘내가 항상 돈이 많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돈이 더 많아질 것 이다.’ 라는 것을 내 몸에서 그리고 머리에서 쉽게 알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답은 실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먼저 주고 후에 받으세요. 쉽게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운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우선 베품을 나누어주세요.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것의 의미는 ‘나에게는 충분히 많은 돈이 있어.’의 의미랍니다.

돈이 수십억이 있어도 10원한장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수중에 돈이 몇십만원만 있어도 남에게 베푸는 사람도 있답니다. 모든 바램은 그 시작에서 아주 기분이 좋은 느낌을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남에게 베풀정도로 돈이 많이 않아. 라고 생각하고 느낀다면, 그것은 왜 내가 돈은 모이지 않고 돈이 항상 모자란지에 대한 답을 정확히 아는 것이나 마찮가지죠. 돈이 모일려면 우선 자신이 부자라는 생각이 들도록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아야하죠. 그런데 그 방법을 찾기가 참 어려우니 좋은일도 하고, 기분도 좋고, 돈도 벌수 있는 자기에게의 ‘최면효과’가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주변분들이 누군가를 도와준다 할 때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 하나 있답니다. “남에게 베풀때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 내가 절대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남에게 베푸는 것이 맞다.” 이리 말하죠. ‘베풀기’와 ‘희생’은 다르답니다. 여유롭고 기쁜마음으로 베풀면 기분이 좋지만, 누군가에게 베풀기 위해 ‘희생’한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고, 오래 가지도 못한답니다. 이는 곳 자신이 베푼곳에 대한 ‘원망’으로 밖에 이어지지 않을테니까요.

내 재산이 10억이 있어도 1만원이 부담가지 않는 베품이라면 그것이 시작이죠. 그리고 1천만원이 내 재산이라도 10만원정도가 부담가지 않는 베품이라면 이또한 좋은 결실의 시작이랍니다.

내 수중에 몇 십만원이 있어서 남에게 베풀수 있고, 수십억이 있어도 남에게 베풀수 없답니다. 그 시작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답니다. 돈이란 어찌보면 부의 일종이지만, 부라는 것은 돈이 다가 아니기도 하죠.

신문에 많이 나오는 가수 김장훈씨를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남을 위해서 베풀지만 그 사람이 거지가 될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겠죠. 보다 명확한 것은 김장훈씨 본인 자신이 더욱더 그럴테고요. 그 사람은 돈을 더 벌어서 더 많이 나누어주고 싶어합니다. 그 바램이 너무나도 강하죠? 그래서 신의 은총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일까요?

아니랍니다.
그의 바램은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그의 바램이고 그 바램이 강하다보니, 그 바램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본인 스스로가 본능적으로 아는데 망할리가 있을까요? 하루 24시간 그 바램을 위해서 내가 스스로 무엇을 지금 해야하는 지를 알고 노력하는데 망할리가요? 아마 일을 할수 없어 남도 더 이상 못 도와준다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노후와 행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죠? 이분은 늙어서 죽을때까지 먹고사는 ‘평생보험’을 이미 들어놓았는데, 돈없어 노후가 힘들리가요?

세상에 ‘선택과 집중’이 모든 책과 명강의의 공통된 주제이고 결말이지만, 실은 그 안에서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간절한 바램과 희망’이랍니다.
이제 한가지를 말했네요.
자 그렇다면 이제 나머지 둘 중에 하나 ‘간절한 바램과 희망’위에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쉽답니다. 그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랍니다.’ 세상이 존재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에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내가 제일이고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과 믿음을 나 본인에게 확신하고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신뢰와 믿음’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답니다.

‘간절한 바램과 희망’이라는 것도 실은 내가 제일 중요하고 내가 제일 소중하기에 원하는 것이지 ‘삼류인생’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간절한 바램과 희망’은 한낮 과욕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내가 사랑하는 남편, 자식들도 내가 있기에 사랑하고 보듬을수 있는 것이지, 내가 있기에 그들또한 나로인해 행복한 것이랍니다.
그런 내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겠죠?

새해가 벌써 보름을 지나 한달가까이 되가고 있죠.

매년 세운 계획들이 ‘작심삼일’이 되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간절한 바램과 희망’이 내 머리와 몸에 녹아들지도 않았는데, ‘선택과 집중’을 하니 몸과 마음이 받아들일리가요?

담배를 끊고 싶으시다고요?

그냥 담배를 피우세요. 끊으려고 노력할 필요없답니다. 대신 담배 한가치를 피우실때마다 무성의하게 입으로만 아닌 진심으로 간절하게 ‘나는 너를 이길거야’라고 한달만 매번 담배를 피울때마다 생각하고 진심으로 되씹어보세요. 그러다가도 다시 피우고 싶으시면 끊으려 노려하지 마시고 피우세요. 대신에 피우실때마다 ‘나는 너를 이길거야.’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담아두고 되뇌이세요.
이래 못 끊는사람 아직 못 보았으니까요.

올해 경제가 다들 안 좋다고 하니 정말 그런가하여 몸을 움츠리고 돈 없는 척 하지 마시고, 돈 버는 방법은 가르쳐드렸으니 내가 돈이 얼마나 많은지를 주변에게 알려주세요. 알리는 것은 큰 돈이 필요없답니다. 주변에 둘어보면 이웃은 많고, 한달에 단돈 1,000원이란 베품의 시작이 실은 부자가 되기위한 첫 걸음일테니까요.
주변에서 찾기 어려우면 제가 알려드릴 테니 필요하신 분은 제게 물어보고 바램하시면 이 또한 연을 놓아드리죠.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할 목록이 ‘선택과 집중’이지만, 그 이전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있어야 한답니다.

누구를 위하는 것일까요?

남 좋으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하는 것이니 ‘나는 정말 소중하고 세상에 중요한 사람이다.’ 라는 믿음 잃지 마시구요. 이것에 시작이랍니다

 

출처 : 부동산뱅크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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