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1차전] LA 다저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전 선발 구원 투수 비교 분석 (커쇼 vs 선발 지오 곤잘레스, 구원 조시 헤이더), 대진표를 알아보자

이제 오는 13일 부터 디비전 시리즈에서 상대를 이기고 올라온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챔피언십 1차전을 펼친다.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에서 맞붙는다. 1·2·6·7차전은 밀워키 홈(밀러파크)에서, 3·4·5차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각각 열린다.

두팀은 투수특징은 선발과 구원의 강력함이 엿보인다. 올 시즌 다저스는 30개 구단 중 선발진 평균자책점(3.19)이 2위다. 내셔널리그에선 1위다. 알렉스 우드(9승7패, 평균자책점 3.68)와 마에다 겐타(8승10패, 평균자책점 3.81) 마저 구원으로 물러났다.

밀워키는 구원투수가 강력하다 높다.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내셔널리그 7위(3.92)지만, 불펜진은 2위(3.47)다. 특히 밀워키 불펜진 중 제레미 제프리스·조시 헤이더·코리 네벨 등이 시속 150㎞ 중후반의 공을 던진다.

 

■커쇼
 커쇼 기록은  지난 포스팅에서 알아봤으니 참고하세요

2018/10/05 - [디비전 2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커쇼 vs 산체스) and 커쇼 에이전트 누굴까?

 

■지오 곤잘레스

 

지오 론잘레스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보면

1985년(34살) 미국 플로리다 Hialeath 태생
2004년 시카고 화이트 삭스 드래프트 1라운드 38순위 지명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곤잘레스는 포스트시즌 26.1이닝 4.78의 통산 전적을 가지고 있고 올해 페넌트레이스에서는 32게임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네요. 통산전적은 127승 97패 3.69의 방어율로 과거부터 뛰어난 활약을 했습니다. 한번 페이스를 끌어올리면 커쇼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네요. 포심 구속은 90.1마일이 나오고 통산 포심 구속은 93.2 마일까지 나왔습니다.

■조시 헤이더

1994년(25살) 미국 메릴랜드 밀러스빌  태생
2012년 드래프트 19라운드 582순위 지명
2017년 메이저리그 데뷔

 

 

조시헤이더는 150km 이상의 화이어볼을 던지며 지난 디비전 시리즈 3경기 2.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0.00에 삼진 4개를 잡았다. 2018년 페넌트레이스에서는 55경기 81이닝 소화 6승1패 방어율 2.43. 통산 전적은 8승 4패 2.30으로 더욱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