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날이 어마무시한 시세를 줫습니다.
그제 첫 파동이 나온후 너무 고점이라 생각해서 쉽게 접근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어무무시한 거래를 터뜨리면서 상한가 근처까지 갔다가 왔지요.
싸이월드 관련주들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미니홈피를 빨리 다시 보고 싶긴 합니다. 아마 2000년대 초반에 청년 시절을 거치신 분들이라면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갬성을 잊지 못하겠지요.
-인트로메딕 : 싸이월드제트의 대주주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출자자로서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를 위한 각종 개발과 운영 지원을
맡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최초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꾸준한 투자로 지분율을 높여왔다
-다날 : 싸이월드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싸이페이를 구축
다날이 싸이월드에 이어 '메타버스 싸이월드'에도 결제서비스를 단독 제공하고, 페이코인(PCI) 중심의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음
-NHN벅스 : 싸이월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미니홈피 BGM 서비스를 구축, 매출수익 증가 예상
곁가지 주식인데 굉장히 강함
-초록뱀미디어 : 싸이월드와 초록뱀미디어도 협업가능. 초록뱀미디어는 싸이월드Z의 주주인 스카이이앤엠의 최대주주
-한글과컴퓨터 : 싸이월드제트와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
-한컴MDS(메타버스) :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며, 싸이월드와 메타버스 연계확장 시나리오 가능
싸이월드는 12/17일 오픈예정입니다.
그때 까지는 관련주들 시세를 계속 주겠지요.
싸이월드, 내달 17일 공식 오픈…메타버스로 돌아온 미니홈피(종합)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토종 소셜미디어 싸이월드가 2년2개월 만에 돌아온다. 싸이월드는 지난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가 오는 12월 17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오픈과 함께 한글과컴퓨터(한컴)의 미팅 공간 서비스 '한컴타운'과 연계한 메타버스 서비스도 동시 오픈한다.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싸이월드 부활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140여명의 개발·복원 인력이 170억장의 사진, 1억5000만개의 동영상, 2억개의 다이어리 등을 복원했다. 11개월 동안 총 투자금액만 1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2D로 구현됐던 싸이월드의 미니룸은 메타버스 및 XR(확장현실)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의 기술력을 더해 3D 버전으로 구축됐다.
싸이월드하면 떠오르는 미니홈피, 미니룸 꾸미기, 선물하기, BGM 설정, 투멤남·녀는 물론 싸이월드만의 파도타기까지 추억의 기능들이 이름은 그대로, 방식은 2021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올 예정이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3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가 12월 17일 정식 오픈한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국민들의 추억을 돌려주고,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싸이월드제트와 한컴이 함께 개발한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버전인 '싸이월드-한컴타운'도 17일 베타 서비스로 동시 공개된다. 양사는 지난 9일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싸이월드-한컴타운은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싸이월드와 한컴월드를 연계한 것으로, 한컴타운은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를 인수한 뒤 선보이는 미팅 공간 서비스다.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미니룸을 열고 나가면 열리는 '싸이월드-한컴타운'에서 기업은행, 메가박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싸이월드 측은 가상 오피스 출근, 음성대화, 화상 회의, 클라우드 협업 문서 작성 등이 가능한 한컴타운의 기능과 접목해 싸이월드의 이용자가 미니룸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가상 세계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컴은 한컴타운의 첫 번째 버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연결함으로써 싸이월드의 3200만 잠재적 사용자를 통해 서비스 확산 토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싸이월드제트와 한글과컴퓨터는 NFT(대체 불가 토큰) 사업에서도 힘을 모은다. 첫 번째 NFT 사업은 '나만의 미니미'로, 싸이월드-한컴타운이 나만의 미니미 NFT를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실생활이 녹아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싸이월드-한컴타운에 문서 콘텐츠와 아이템 거래, NFT를 연계하고 세미나·광고·온라인 교육·관광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동하여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싸이월드-한컴타운을 2040세대의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가상 도시 내에 싸이월드의 브랜드 파워를 연계한 다양한 기업을 입점 시킬 예정이다. 싸이월드와 협업 출시된 제품들을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생태계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는 "싸이월드는 한컴과 생활형 메타버스를 선 보일 예정"이라며 "사용자는 쇼핑을 하고, 은행업무를 보고, 휴대폰을 구매하고, 영화티켓 구매를 하는 '메타버스 to 오프라인'의 생활형 메타버스를 2040 사용자를 위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기획력,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합쳐 '싸이월드-한컴타운'의 첫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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