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공부1] 상한가 다음날 패턴 3종류, 상따(상한가 따라가기)

 상따라는 게 있었죠. 워낙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보니 매수자들이 많은 종목이잖아요

상따(상한가 따라가기)는 분명 큰 수익을 주지만 조심해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같은 매매법입니다..

3가지 패턴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지요.
-상한가 다음날 하락출발해서 전고 돌파후 날아가는 차트(물론 하락으로계속 꼬라박는 예외도 있음)

- 상한가 부근에서 지지를 해주며 올라갈 틈을 보이는 차트, 오늘 시트리, 에이프로젠KIC

전날 상한가를 갔더랬죠. 어마어마한 거래량으로 무지허게 올립니다. 이렇게 피벗2차까지 한번에 올릴줄은 몰랐네요.

하나 더보죠 씨트리 인데요.
역시 전날 상한가 종목인데 많이 않내리고 지지해주는 모습이지요 1차피벗까지 올렸다가 무지하게 뺍니다.

60일선으로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였네요.

이세력은 무지막지 하더군요.
봐야알겠지만 6700원 고점부근에서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물량 처리를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봉상 저항이 있고요. 세력입장에서 저항을 한번에 뚫긴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월요일 한번더 뚫고 치고올라갈지, 그냥 꼬라박을 지는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급등 출발해서 지지해주면서 다시 날아가는 경우

전날 상한가를 시가 8%에서 시작을 합니다.
일봉 차트상에 저항도 딱히 없고요. 그냥 그대로 상한가 보내버리네요.

전날 상한가 잠근 매수 물량이 많을 경우에 보통 이런 패턴이 많이나오고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