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1 [노회찬을 그리며]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주제는? 왜 울컥? 오늘은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앵커브리핑의 주제로 노회찬을 다루었는데요. 가슴뭉클함이 남아서 인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지요. 노회찬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촌철살인 희화화 아니겠습니까? 썰전이전에도 이미 그의 화려한 입담과 비유는 정치와 토론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 갈 수 있는 도구였는데요.. 오늘은 JTBC ‘뉴스룸’에서 고(故) 노회찬 의원에 대해 손석희 앵커가 주제로 가져와 언급했지요. 이날 손석희 앵커는 JTBC 재직 하기전 성신여대 교수로 재임할 당시 노회찬 의원이 특강을 왔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제가 그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노 의원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이고,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다. 그것은 진심이었습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제가 그를 속속들이 .. 2019.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