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 [캐나다 회상] 몬트리올 BEN’s restaurant. 지금은 잊혀진 맛집 오늘은 너무나도 깨끗한 맑은 날씨에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나갔죠. 코로나 19 로 강제 외출금지를 몇주째 당하고 있는지라... 아무튼 밖은 너무나도 청명한 하루인지라 무작정 파란하늘을 찍었습니다. 시리도록 청명하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군요.....시간은 흘러 나이를 먹지만 자연은 변치 않고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 것. 나만 변했는가 라는 생각 때문에... 서점엘 들렀습니다. 제가 불렸던 X세대와는 다른 90년대 생의 머리속은 어떻게 굴러가는가 궁금함에 90년대 생이 온다라는 책을 집어 들고 읽었는데요. 내가 20대에 바라보던 선배들 30,40대 모습은 어땠을까? 그나이가 어느덧 되어버린 나는 꼰대는 아닐까? 란 생각... 나는 꼰대는 아니야란 생각이 바로 꼰대의 모습인..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