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폭락1 [이슈체크] 코로나와 공매도금지 그리고 숏커버링, 공매도 안막으면 어떻게 될까?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정부는 공매도금지를 현실화 했는데요. 오늘은 공매도란 무엇이고 누가하고 어떤 폐해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 볼까요? 공매도란?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난 뒤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하는데요. 주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기관 혹은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서 팔아버리고 주가가 떨어졌을때 되사는(Short Covering) 형태, 즉 주가가 하락할수록 수익을 내는 구조이죠. 예를 들면 A기업의 주가가 2000원이 라고 해보죠. 주식을 가진 사람은 팔아서 수익을 내죠. 문제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체(기관, 외국인)들도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빌려서 2000원에 팔고 수익을 냅니..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