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국내주식)691 [데빌메이크라이 차트] 넵튠, 인콘 데빌메이 크라이 차트인데요. 바로 장대양봉 이후에 적십자 혹은 청십자봉을 말하고요.. 다음날은 어김없이 시세를 주는 패턴을 많이 보였네요. 네 그렇죠 박호두형이 좋아하는....ㅋ 2020. 12. 3. [매매일지] KEC 와 대한과학(종가베팅) 콜드체인 오늘은 자율주행차 관련주 KEC 와 대한과학 매매 대한과학 종가베팅 한편 아래 뉴스에 따라 콜드체인 관련주 대한과학 시외 상한가 인듯 영국 2일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할 듯(상보) 영국 보건당국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이르면 2일(현지시간) 승인할 전망이다. 영국 현지언론인 가디언은 지난달 23일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자료를 제출한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이르면 2일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보도했다. 영국은 현재 화이자 백신 4000만회 분을 주문한 상태다. MHRA가 예정대로 승인한다면 연말까지 1000만회분, 즉 500만명의 인구가 접종을 마칠 전망이다. 영국의 인구는 6600만명이다. 한편 영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7만여명으로 세계.. 2020. 12. 2. [튤립투기 & 군중심리] 투자에 있어서 공진현상_신풍제약 주식투자를 하면 할수록 심리적인 부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데요. 군중심리에 대한 책들도 있고 이를 주식투자와 연결해서 해석하는 책들도 있습니다. 군중심리란 개인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어떻게 된것이 사람들이 모이고 군중이 되면 그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면서 너도나도 이성을 잊어버리고 앞뒤 잴 것 없이 묻지마 투자에 동참한다는 사실인데요. 얼마전 비트코인의 광풍이 불어 천정을 뚫고 끝이 모를 정도록 폭등한 예가 있는데요. 사람들은 "가즈아"를 외치면서 폭락은 잊은채 투기 광풍에 동참했었더랬죠. 재미있는 게 역사는 수없이 반복되는 것인데요. 사람들은 반복되는 사실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기록하고 배우는 것이겠죠. 세계 금융 역사에서 17세기의 튤립 광풍도 바로 그 비등한 예가 아닌가 합니.. 2020. 12. 2. [최적의 타이밍] 매도시점...언제 주식을 매도해야할까? 주식을 하면 할수록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게 드러나는데요. 매수를 잘했다고 쳐도 매도시점을 언제로 잡는지에 따라 천당과 지옥은 나뉩니다. 인간이기에 탐욕과 본전생각이라는 두마리 헛된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기계적인 매수/매도와 원칙수립/준수가 다시한번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얼마전 저는 삼성중공업을 샀었는데요... 절반은 고점에서 매도 했고 수익을 냈지만 절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모두 탐욕에서 비롯된 결과이겠지요.. 삼성중공업 -공매도가 발생한 종목 (못올라 간다는 것을 알고도 다음날 처분하지 못했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역시나 수익 다 까먹고 벌써 예전부터 탐욕에 대한 포스팅을 몇번 해왔더랬지요.. 모두 마음 다스리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스스로 자문해보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다시 읽어보.. 2020. 12. 1. [매매일지] 삼보판지,에스씨디 오늘 두종목 거래했고요. 모두 약익절 했네요. 삼보판지 오늘 포장재 관련주들이 모두 날아갔죠. 뒤늦게 이녀석을 발견했는데... 전고 거래량 돌파로 진입을했고 일봉상 그림도 좋고요. 다만 이녀석은 거래가 너무 없네요. 조금 기다렸다가 물타기 들어가고... 약수익을 줄때 바로 처분완료 했습니다. 에스씨디 어제 상한가 종목인데요. 어제 어마어마한 거래를 보여주고 오늘은 확끌어올리지 못하고 전날 종가 부근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기에 한번은 돌파시도가 나올것이라 믿고 진입했죠... 지지점에서요... 그런데 뚫을듯 못뚫을듯... 매도호가에 매물도 너무 많아보였죠. 2020. 11. 30. [책소개]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이라는 책인데요. 책이 내용이 많고 풍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트레이더로써의 지켜야할 원칙들에 대해서는 곱씹어볼 만한 내용이기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딕슨와츠는? 1870년 미국 목화 거래소 중계인이 된 이후 목화 거래소 회장을 두 차례나 지냈으며, 미국 상무부(Chamber of Commerce) 주요 멤버로 활동했다. 딸 에델 와츠 멈퍼드는 소설가로 활동했고, 아들 새뮤얼 와츠는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일했다. 제시 리버모어와 버나드 바루크로 이어지는 추세 매매(Trend Following)의 종조로 잭 드레이퓨스, 리처드 데니스와 그의 터틀그룹, 윌리엄 오닐, 에드 세이코타 등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추세추종, 차트매매의 내로라 하는 이름들 제시 리버.. 2020. 11. 29. [매매일지] 삼성중공업_창사이래 최대 수주계약 삼성중공업인데요. 오늘은 창사이래 단일계약으로는 최대인 2조8천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계약을 따냈다는 뉴스와 함께 상승을 했습니다. 물론 삼성중공업 우량주는 상한가를 갔고요. 삼성중공업도 역시 시세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장은 시초부터 동시다발로 여러가지 코로나 관련주들, 약간의 반도체 관려주들 등등이 나오면서 수급이 한군데로 몰리지는 못하는 상황이었고요. 삼성중공업 대형 수주 계약과 함께 거래가 터지기 시작했죠. 제 원칙에 부합하는 종목이었구요. 최초 매수 이후 4번에 걸쳐 분할 매수 들어갔습니다. 원칙에 상당히 부합하기에 레버리지를 당겨 미수까지 동원 했습니다. 두번째 VI 바로 밑에서 청산을 했고요. 상한가까지 바라봤습니다만 반등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시간외에서 7100원까지 상승하고 마무리가 되었.. 2020. 11. 23. [심법에 대해서] 주식과 낚시.... 그리고... 생각정리 낚시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간을 낚는 행위라고 하잖아요. 낚시를 할라치면 물고기들은 물속에 들어오느 미끼를 바로 물지 않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이 필수 적인 것이고요. 저는 주식을 하면 할 수록 주식 = 곧 낚시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되었고요. 왜 낚시에 비유하는지 제 스스로 깨닫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보는데요. 주식도 낚시도 기다리면 종목이 (물고기가) 나온다는 점이지요. 실제 낚시에서 시간을 낚 듯 기다리면 큰 물고기 녀석이 바늘을 물터인데... 그걸 못기다려 잡겠다고 물속으로 뛰어들고.... 그걸 못기다려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진득하니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자꾸 낚시대를 빼보고....자꾸 자리탓을 하고 자리를 움직이고.... 이런 행동들은 낚시의 생리.. 2020. 11.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