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트레이딩 전략서_태쏘

태쏘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분이고요.

그간 몇권의 책을 내왔고 이번에 또 신간을 발간했길래 살펴봤습니다.

데이트레이딩 이란 것이 경험없이 사실 이론만으로 배우기에는 책으로만 키스를 배웠어요 혹은 책으로만 운전을 배웠어요 랑 다를바 없기 때문에 .....경험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원론적인 얘기만 디자인을 바꿔 얘기하는 주식책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태쏘님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 이 책은 분명 초보자 분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차례에서 쓰여진 바와 같이 이책은 단타 매매 종목선정법 그리고 이등분선 활용법에 대한 얘기를 쉽게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인 손절팁으로 스탑로스를 활용하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손절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신이 아닌 이상 불가하기 때문에 잘못된 타점에 진입했을 때에는 반드시 손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입시점이 잘못된 타점인이 아닌지에 대한 분별이 없다보니 손절을 못하고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면 물타기라는 자신만의 만행을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여러 고수들이 분명히 얘기하지만 "물타기"와 "추가매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알지 못한 상태로 떨어질때 매수하는 것은 "물타기" 인 것이지요.

몇개 살짤 도움될 만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는데요.

데이트레이딩을 함에 있어서 주도주 매매는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지나고 나서야.... 아 이게 오늘의 주도주 였구나라고 복기하기는 너무 나도 쉽습니다.

달리는 차안에 올라타서 과연 이 차가 오늘 종착지를 백두산으로 가져갈지 저 밑에 캘리포니아 데스밸리로 내려가는지를 당일 차의 움직임만 보고 판별해 내야한 어려움이 있으니 문제인 것이지요.

분봉차트를 통해 상승보다 하락이 적고 즉 저점 포인트를 올리면서 주가가 움직인다면 분명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얘기이고요. 당연히 거래량 체크는 필요이겠지요.

이외에도 살펴보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