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까페] 이수역 "하늘을 걷는 고양이"

강아지 카페는 많이 가봤는데요.

고양이 카페는 처음 가보네요.

 

이수역에 "하늘을 걷는 고양이" 까페인데요.

입장료는 어른 11,000원, 어린이 9,000원이네요.

 

월급말고 모두 올랐다는데.... 입장료도 인터넷과 달리 2000원씩 인상됐습니다. 참고하세요.

고양이 먹이는 2000원씩, 통조림은 3000원인가 5000원가 했던거 같아요..

외부에서 가져온 고양이 먹이는 줄 수 없고 사서 먹여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17 마리정도.... 있고요. 제대로 센건지?

여러마리가 있고요... 

위치

직접찍은 고양이 냥냥이들 귀여운 모습을 살펴볼까요?

아주 고양이 판이지요.

의자에도..

테이블에도..

 

 

 

심지어 지붕에는 고양이 길을 만들어 놨네요. ㅋ

우리가 길에서 만나는 길냥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

어딜 보고 있니?

내눈을 바라봐?

고양이 눈은 빠져들거 처럼 색깔이 묘하게 예쁘네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고양이의 보은"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지요.

거기에 나오는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아하게 귀와 발 그리고 꼬리만 검은색..

그래서 우아한 고양이 라고 이름붙였습니다. ㅋ

이친구는 고양이 인데... 왠지 자세히 보고 있으니 호랑이 같다는 느낌..

그래서 호냥이 되시겠씁니다.

 

호랑이 + 고양이 = 호냥이

꾸겨져서 자는 고양이들.. ㅋㅋ

한참웃었네요.

 

넓은데 놔두고 왜 반찬통에 들어가서 자는지 ㅋㅋㅋ

오랜만에 고양이 힐링 하고 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