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매매, 2차 눌림매매] 아난티로 분석해본 매수 시점

아난티란 종목으로 매수타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제 저도 이 종목 매매를 했지만 매수/매도 시점에 대한 부족함이 있어 자세히 분석해본것이고요. 저 또한 이렇게 쉐도잉 매매해 봄으로써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위함이고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좋은 공부 거리 일거린 생각이 들어서요.. 암튼 제 관점에서 분석해 볼게요.

[아난티]
몇일전에 이미 급등을 했던 녀석이었고요. 아난티가 오르자 대북주들이 거의 모두 따라서 급등을 했었는데요. 어제 사실 장중에는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민주당이 총선 승리하면 대북지원 증가? 뭐 이정도 일거라는 생각만 했고요.

나중에 찾아 보니 미국 상/하원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법안 발의를 했더군요...
아래는 뉴스기사 이고요.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이 미국 상원과 하원에 상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에드워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과 앤디 레빈(민주·미시간) 하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발의한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법안'은 비정부기구의 인도주의 지원물품 전달 절차를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현행 제재 면제 대상을 식량과 의약품에서 더 확대할 것 등을 요구했다고 VOA는 설명했다.

발의자들은 별도 성명을 내고 "북한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명줄을 제공하는 인도주의 단체들의 활동은 현 제재 체제 아래서 관료적 장애물에 의해 실수로 문제가 생기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마키 의원은 "북한 주민들에게 기아와 치명적인 전염병에 대응할 기회를 주려는 노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레빈 의원도 "전 세계적 대유행 병을 끝내기 위해서는 완전한 세계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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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는 차치하고 그럼 어떻게 매매를 했어야 했을까?

급등봉이 나오고요. 전봉대비 500% 증가였더군요.
화살표에서 매수 고민에 빠졌겠죠.
사야했을까요? 네 사야했다는 겁니다. 왜?
그건 이 글 마지막에 답을 쓸게요.

자.. 2번까지 올라가네요.. 매도타이밍인데 다시 매수 타이밍이기도합니다. 저는 살 수 있었을까에대한 자문 자답을 해봤고요..

2번 역시 샀어야 했다는 것이지요.

자 고점에서 팔고 밑에서 재매수해야하는 시점이지요.
저는 부광약품에 집중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이시점에서 재매수 들어갔을 법도 있는데요... 그러면 안되는 거였단 거죠.

3번이 나이라 쌍바닥 확인하고 4번에서 들어갔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이미 고점까지 20%이상 나왔기때문에 충분히 눌릴때까지 말이지요.

아까서두에 왜 1번에서 진입했어야 했냐면....
바로 돌파매매 즉 돌파시점 이었단 말입니다.
제가 아는 고수의 매수 타점이었고요..
이유가 있었다면 여기가 아난티의 매수 맥점 이었겠네요... 아마도 이지점에서 매수했다면 2번에서의 저항 뚫을 때까지 기다려볼 여유도 있었을 테구요...

이건 일봉인데요 3월 말 장대양봉 이후 주가 흐름도 눈여겨봤었어야 할듯하네요.

아닌티 돌파 및 눌림 매매 포인트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