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마니커 에어부산

오늘은 일이있어 오전에 매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11시부터 장을 죽 살펴봤은데 이미 시세를 다 주고 막을 만한녀석들이 안보이더군요.


이런때 욕심부린다고 추격매수를 들어가거나 힘이없는녀석 또는 나만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녀석을 억지로 매매한다면 매수점이 곧 상투가되는 공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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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주제도 또 지루하지만 기다려라 반드시 좋은 놈이 올것이다로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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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한가 종목이지요.
7%정도 갭띄우면서 500백만주 이상 거래가 이루어졌는데요.. 어제 매수잔량 200백만주 대비 감안해뒀습니다

이후 주르륵 떨궈서 지지를 하주더군요.
움직임이 보일때 바로 진입을 했고 첫번째 VI이전에 매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이후로도 쭉가더군요. 전고 돌파후 더갈것 같아 재진입했고요 저항점까지만 딱 가더군요 예상대로

다음은 부산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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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이후로 딴짓을 하다가 좀 늦게 발견을 했죠
일봉상 갈자리가 아닌데 시세를 주길래

눌림에서 들어왔습니다 거래량이 워낙 좋길래
적은 금액으로 20%이상에다가 매도를 걸어놓고 딴일을 했는데.... 장마감에 보니 절반이 빠졌네요.

사실 오버나잇을 해도 이건 괜찮을 듯싶은데...
시간외에서 모두 처분했네요...

아쉽지만 에어부산은 시험삼아 해본거라 미련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