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인트로매딕(실패), 키이스트, 제주반도체

영어로는 이런말이 있죠 Curiosity Killed the Cat. 호기심 많은 고양이 이짓저짓하다가 제 목숨을 위태롭게한다는 뜻인데요.

오늘 저는 이렇게 바꾸보고싶네요.
Impatience killed the stocker.
조급함이 모든것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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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늘 매매를 복귀해보면 말입니다 너무 나도 안타까운 날이네요.

강태공이 낚시를 드리우듯 그렇게 제대로 세월을 낚듯 그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요 주식이란게 말이지요.

오늘은 시초애 어떠녀석을 먹을까 살피다가 우리의 BTS 빌보드 1위 뉴스가 나왔고 그전에 인트로닉스 100억 유상증자 뉴스를이미 알고 있었고요. 요즘 제일 핫한 아시아나 항공 관련주들에 관심을 두고 있었죠. BTS는 시세가 안나오고 아시아나 관련주들은 시초에 너무 올랐고요

[​​인트로메딕]
그래서 결국 인트로 메딕을 보다가 무턱대고 올라갈거란 막연한 기대감에 진입을 합니다. 무엇에 혹했니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자마자 빠지네요 시작 2분만에 17%에서 진입을 했고요 18%찍더니 10%까지 미끄러집니다
손절했고요 7~8%에서 해매더니 결국 5%밑으로 끝나네요.

[​​반성점]
-100억 유증 뉴스를 보고 따라들어감
- 오전에 일이 있어 빨리먹고 매매마쳐야겠단 생각에 조급함을 보임..절대 이러면 안됨. 쫓기는 매매는 절대로 지는매매임.
-이미17%면 고점인데 탐욕이 발동됨
-하락후 첫번째 반등에서 전고를 뚫을거라 희망했으나 실패했을때 바로 약손절했어야했다. 두번째 희망회로가동
-날아갈 호재라면 이런 흐름도 아님 바로 올릴텐데..
진입후 못간다? 바로 판단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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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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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뉴스가 좋았고요. 어느정도 의미있는 거래량으로 뚫었다고 보여져서 진입을 했는데요 엘비세미콘 보다 이녀석이 일봉상 차트가 더 낫다고 봤네요.
이후 죽 미끄러집니다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고요 참습니다. 이후 2차 피벗까지 가고 욕심부리지 않고 매도처리합니다 거기가 고점이네요

[​​제주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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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SFA 반도체가 가는데요 제주반도체 요녀석이 갑자기 검색이 됩니다. 지지해주고 있단 판단아래 진입을하고 갑자기 튀길래 매도처리합니다. 매도 근거는 과거에도 많이 봐왔는데 이게 힘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욕심없이 주봉상 전고 저항보고 매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