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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 매매전략

[단타 리스크 헷지법] 분봉상 급락, 투매 피하는 법 Tip

by 좀thethethe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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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기웃 거리다가 "분봉상 급락 투매 피하는 법 Tip"이란 내용으로
태쏘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는데요.

저도 매매를 하면서 투매에 당한 경험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더 조심하자는 주의 였고요. 제가 가진 평소 생각을 보태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세력이 주가를 움직인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에 투매를 촉발하는 주체는 역시 세력이라고 보고요.
개미들은 세력이 대량으로 매도를 던져버리게되면 놀라서 손절 차원에서 투매에 동참하게 되고 하락세가 진정되기까지 여러 개미들이 투매 동참하게 되면 차트는 폭락 차트로 변하는 경험을 여러번 봤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볼건데요... 제 관점을 같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급등후 고점에서 물량 넘기고 투매가 일어나는 차트.
 
유니크
이차트는 12/1일 당일 현대차에 납품확정소식과 함께 상한가까지 급등했다가 급락을 맞은 차트입니다.
호재 뉴스로 미친듯이 상승을 하다가 고점에서 물량 넘기고 그대로 꼬라박은 차트인데요... 
보통 호재뉴스가 나는 경우는 뉴스가 끝나면서 대개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2. 갈자리에서 못간다면 투매(장대양봉 이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흐름)
  일정 포인트 이상 상승을 시켜놓고 눌림을 주는 듯 하지만 올리지 못하고 급락을 맞는 케이스 인데요.
  이평선이 모이는 곳에서 지지 이평선을 깨게 되면 투매에 동참하는 급락이 발생


켐온
일봉상 상승 움직임을 계속 보이던 차트 인데요. 이미 충분히 많이 상승을 해왔고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기로에서 지지선을 깨는 뭉텅이 하락 매도가 발생하자 투매로 이어진 케이스

 

3. 홀짝주, 즉 어떤 이벤트가 있는날 (가령 임상시험 결과발표, 법원 결과 판결, 선거결과 발표, 정책 결정(신공항 부지선정), 후보확정발표, M&A 가/부 확정 등등) 결과가 있는날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이유는 확정결과를 알지 못하는 개미는 작은 파동에 따라가기 마련인데.. 세력은 작은 파동으로 올리면 추격 매수하는 개미들을 뒤로하고 물량을 던져버리면 이런 차트가 나옵니다.


아시아나 IDT
역시 대한항공과의 합병 여부 판결에 따라 전형적인 파동이 나왔던 케이스

 

4. 상한가 다음날 투매로 이어지는 케이스
상한가 다음날 갭을 띄운다면 이익실현하고자하는 개미들의 매도세가 모여 투매가 발생할 수 있겠죠.
굳이 갭을 띄우지 않더라도 아래 차트처럼 밑으로 고꾸라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1) 크게 갭을띄우지 않고 살짝 올리는 척 하다가 꼬라박는 케이스

2) 갭을 띄운후 물량을 넘기는 케이스

포인트 모바일 전날 상한가 기록 후 당일 29%부터 투매하락

지금까지는 투매가 나오는 패턴을 살펴봤습니다.

방법은 차트에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고수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왜 자리가 중요한지? 왜 매수자리를 그렇게 보았는지?
투매가 나오지 않는 안정적인 자리는 분명히 존재를 합니다.

1. 급등후 고점에서 물량 넘기고 투매가 일어나는 차트.
 ▶ 뜬금없는 뉴스 등으로 장대양봉이 나온자리, 거래량 없이
  이런 자리는 굉장히 매수버튼을 누르고 싶지만,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자리임
2. 갈자리에서 못간다면 투매(장대양봉 이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흐름)
 ▶
상한가로 갈것처럼 지지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특정 지지대를 무너뜨리면서 투매 발생
 따라서 갈자리를 못간다면 욕심부리지 말고 약익절, 혹은 손절 할것
3. 홀짝주, 즉 어떤 이벤트가 있는날
 ▶
세력이 속여먹고 군중심리로 추격매수가 일어나기 쉬운 날이므로, 역시 추격매수는 금물
4. 상한가 다음날 투매로 이어지는 케이스
 ▶
상따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위험도가 높은 매매법이므로 일단 장대봉으로 이미 상승했다면 매수를 자제할 것


아래는 태쏘님의 포스팅입니다.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분봉 급락, 투매 조심하는 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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