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블로그 강화(Boost) 방법들

[블로그 운영 팁] 이탈률을 잡아라. 종료율을 충성고객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by 좀thethethe 2020. 7. 20.
반응형

투잡 블로거로써 블로그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축적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을건데요. 오늘은 이탈률과 충성 고객 유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글 애널리스틱이고요. 노란색으로 내페이지의 이탈률과 종료율을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2019년 빅데이터를 분석해본결과
동아일보가 경우 전체 언론사들 중에서 가장 낮은 이탈율 42.7%를 기록했고, 동시에 가장 높은 페이지 접속인 10.1페이지로 조사됐다라고 하는 뉴스가 떳는데요. 이탈률이 불과 42.7%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동아일보 입장에서는 내용적 충실도가 있는 언론사라는 분석이 가능하고요. 

온라인 쇼핑의 경우에도 이탈률을 중요하게 관리하는 지표인데요. 보통 쇼핑몰의 경우 이탈률이 40% 이상이라면 콘텐츠의 분석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로켓와우 같은 경우 이탈률이 5% 미만이라는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충성도가 강한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고요. 방문자들이 사이트내의 컨텐츠만족도가 높고 자신들이 찾고자하는 정보와 부합하여 사이트 내에 계속 남아서 둘러본다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이죠.


<이탈률이란>

Bounce Rate (이탈률)

이탈율은 방문자가 최초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른 페이지 접속없이 바로 나가는 비율을 의미하는데요. 웹사이트의 구성이 얼마나 제대로 되어있는지? 방문객을 얼마나 붙잡아 둘 수 있을만큼 내용적 충실한 것인지 판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오래 사이트에 머문다고해서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광고 노출과 노출된 광고를 클릭할 확률은 이탈률이 높은 사이트 혹은 블로그 대비 높다는 방증이니까요.

<종료율이란>

Exit Rate (종료율)

종료율이란 방문자가 내 웹페이지에 방문한후 내용이 궁금하다거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 사이트 내에 다른페이지를 계속 방문하게 되는데요. 종료율은 웹사이트를 탐색하다가 내 사이트 중 특정 페이지에서 이탈한 경우이므로, 특정 페이지에서 exit가 많이 발생한다면 해당 페이지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하네요. 문제 원인으로는 페이지 로딩 속도, UX/UI, 콘텐츠 불만족 등등이 있다고 분석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블로거로써 이탈률 종료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내가 블로깅한 정보가 방문객이 원하는 정보 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고요. 즉 방문객이 찾아들어온 이유에 부합하는 내용의 정확성이 있어야하고 더불어서 내용적 충실도가 충분히 갖추어 져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검색을 해서 들어왔는데.... 첫페이지를 몇줄 읽다가 보니 읽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 들면 바로 나가버리죠.. 바로 아웃입니다. ㅋ

두번째는 블로그의 운영 전략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내블로그가 정보 블로그 인지 개인적인 취미 공유인지, 맛집소개인지 아니면 오타쿠적 분석사이트 인지 내 블로그가 정보가 뒤죽박죽이고 정보블로그 였다가 감성 필 공유 였다가 주제도 뒤죽박죽.... 이렇다고 하면 고객의 충성도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주제는 다르지만 뭔가 방향성은 있어야 한다는 얘기이고요...

이탈률과 종료율을 알아보다가 주제넘게 어떻게 블로그를 잘할 수 있을까로 넘어갔네요...

아무튼 블로그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