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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에 대해서는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인데요.
그만큼 가장 기초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어려운 과목이기도 합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고 책으로 배우기에는 Variation 이 너무 다양해서 그런데요.
이번에는 저항벽에 대해서 한번 제가 관찰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한일단조
전날 상당히 강한 흐름 보이다가 막팍에 고꾸라져서 긴 윗꼬리 양봉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전날 긴 윗꼬리 양봉의 저항은 어디가 될까요?
긴 윗꼬리 몸통은 저항이 아닌 경우가 맞고요.
긴 윗꼬리 상단이 바로 저항이겠죠.
저도 저항부근에서 매매하고 말았는데요.
저항을 뚫어주고 지지해주고 올라가는 흐름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하나더 볼까요
이연제약인데요
일봉상 몇일간 급락으로 심리가 많이 위축이 된 상황입니다.
저항으로 잡을 만한 곳이 딱히 없습니다. mRNA 관련 뉴스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관련주들이 시세를 주기 시작했고 저항없이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이었네요.
저도 전일 고가부근에서 쫄아서(?) 팔아버렸는데요.... 아쉽습니다.
셀루메드
셀루메드 역시 제일 먼저 반응한 종목이고 몇일 연속 하락의 저항벽은 없습니다.
그대로 상한가 말아버리고요.
아이진
제가 매매했던 녀석인데요.
호가창이 얇고 위쪽에 저항들이 보여 빨리 털어버린 녀석입니다.
저항과 저항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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