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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몽상_끄적이기

[어그로분석] 어그로 총 망라 사전. 어그로 방법?, 어그로 인물? 재미는 덤 ㅋ

by 좀thethethe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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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권아솔이라는 로드 FC라는 타격가가 매일 어그로를 끌면서 입전쟁을 벌이고있다.

어그로란 무슨 뜻?
사전적의미는 이것이다 분쟁, 성가신 문제, 도발, 골칫거리 등의 뜻을 가진 영어 낱말이 있습니다. 어그로(aggro)입니다.

인터넷에서 쓰이는 어그로를 끌다 의미는 얼토당토않거나 황당하게 악의적인 혹은 가공된 글을 올리는 사람이나 상식 밖의 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싸잡아 지칭합니다.

■사람들은 왜 어그로를 끌까?
첫째, 다분히 의도된 기획일 것이라 본다. 요즘은 인터넷 소셜 미디어 SNS의 대중화로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 돈이 모이게 마련이다. 영화 홍보에서부터 특정한 이벤트를 홍보하기위해 개인이든 기업이든 열심히 노이즈를 일으키고 있다.
둘째, 어그로는 재미있다. 인터넷 채팅창 혹은 게임창에서는 역사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일들이 자주 발생했다. 미친짓을 하면서 사람의 이목을 끌고 배설의 욕구를 채우면 일단 재미가 있다. 인간 심리상 그런거다 ㅋㅋ . 정말인지 확인해 보고싶으면 당장 채팅창을키고 심하지 않은 어그로 짓을 해보자 ㅋ 아마 국거박(국가대표 거포 박병호)도 이런 부류 아닌까하네요. 그냥 재미지요.

귀여운 어그로로 예전에 남의 집 벨을 누르고 도망다니던 장난을 한적이 있다. 장난 전화도 마찬가지이구요...

셋째, 일상생활에서와 다르게 인터넷 세계에서 존재감을 내세울수 있다. 평범한 사람 혹은 히키코모리이지만 인터넷에서만큼은 자기목소리를 마음대로 내뱉을 수 있다는 점이 어그로를 끄는 이유겠지요.

■어그로를 끌었던사람은 누가 있나?
권아솔은 최홍만에서 맥그리거, 하빕, 하빕형까지 매일 악플을 생산해 내며 어그로를 끌고 있는중이다. 로드 FC 경기가 얼마 안남았으니 말인지 방구인지를 쏟아내고 있다. 정작 한주먹 감도 안되는 경기 실력으로 말이다 ㅋ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여배우란 직업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싶고 받아야 존재할 수 있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라잖나? 감추어둘 사생활까지 마구 공개하면서까지 언론에 주목 받는 이유는 진정 억울함 때문만 일까?
공지영도 마찬가지이다 소설가는 소설로 말하면 된다는 어느 인사의 주장과 다르게 연신 SNS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철구는 대표적 똘끼 BJ로 별 희안한 짓을 많이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그렇게하면서 수억을 벌어모은다니 어그로 끌만하지 않겠나?
국거박은 대표적인 악플러지요 야구 타자 박병호 기사에는 무조건 따라가 악플을 달아댑니다. 박병호가 나중에 혀를 내두르며 결국 경기에 초청도 했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역대급 어그로는 뭐니뭐니해도 스트리킹
대표적 스트리킹은 윔블던 테니스 혹은 브리티쉬오픈 골프대회, 축구경기에서 나타난다.
 

■어그로 끄는 방법 어떻게?
뭐 방법없다.
그냥 남들이 안하는 미친짓을 하는 것이지요. ㅋㅋㅋ 사람들이 봐주기만을 바라고 이목을 끄는 기묘한 행동을 합니다.
채팅창에 이상한짓을 하거나 악플을 쏟아내거나 정신병적인 짓을 하면 됩니다 ㅋ 목욕탕이 아닌 곳에서 옷을 벗거나 ㅋ

■어그로 노이즈 마케팅 성공 사례
요즘은 인터넷 BJ들이 혹은 유튜버들이 돈을 벌어들이면서 어그로성 을 멘션과 행동을 합니다..성공적이면 돈이 뒤따르니까요.

예전에
"선영아 사랑해" 란 카피를 여기저기 붙여 놓고 다니면서 흥미 유발 마케팅을 벌인적이 있죠.

결국 그것은 여성 포털 사이트 마이클럽닷컴의 광고였다고 밝혀졌고요
광고기법 중, 티저광고의 기법을 사용하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던 좋은 예이죠. 결국 어그로 마케팅이죠
광고에는 정말 어그로 많이쓰입니다

You know you are not the first.....니가 처음이 아니야....광고문구만 없으면 기묘한 어그로 입니다 ㅋ

이상 어그로에 대해서 총망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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