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사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김보름 인터뷰, 프로필, 자신은 피해자, 몸매, 폭로 모든것을 까발린다.

요즘 빙상계가 말이 아닐 만큼 시끄럽네요. 심석희 성폭행 고발로 완전히 뒤집어진 지금 또한명의 폭로전을 해놨는데요. 바로 김보름 선수입니다 . 방송에 나와서 가해자와 피해바가 바뀐 사건이라며 억울함을 호소 했지요. 사건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사건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안현수 선수도 러시아 귀화를 만든계 빙상계였지요. 하루도 바람잘날없는 빙상연맹입니다.

[김보름 프로필]

출생: 1993년 2월 26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나이: 26세
신체: 165cm, 54kg
학력: 문성초-성화중-정화여고- 한국체대
종목: 스피드스케이팅
주종목: 매스스타트, 3000미터
소속: 강원도청
김보름 선수는 매스스타트계에서 명실공히 세계 1위이며 2016-2017시즌 매스스타트 기록에서 금매달3개 동매달 2개를 따내며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보름 현재 근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통상적으로 3월에 시즌이 끝나면 한 달 정도 휴식을 갖고 5월부터 훈련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에 5개월 동안 몸을 만들고 10월부터 다시 대회에 출전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보름은 지난해 왕따사건에 연루된이후에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한달이 아니 반년동안 정신과 치료도받고 트라우마를 없애기위한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결국 다음 대화를 위한 제대로 된 훈련은 고작 한 달뿐이었다네요. 그런데도 워낙 출중한 성적을 보유했던 그녀는 지난해 10월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고 체력 훈련이 덜 되어서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있어 몸싸움에서도 계속 밀렸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보름은 지난해 11월 월드컵 1차 대회에선 여자 매스스타트 동메달, 2차 대회에선 금메달을 획득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김보름 몸매 허벅지]

김보름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답게 대단한 허벅지를 소유했지요. 무려 23인치나 되는 허벅지를 가졌는데 이는 58.5cm라고합니다 보통 여자들의 허리가 78cm라고 볼때 허벅지 한쪽이 보통 여자들의 허리이니 허리 두개가 다리에 있으니 엄청난 몸매 매력의 소유자 돠시겠습니다. 이상화 선수 허벅지가 24인치 즉 60cm인데 맞먹을 정도의 꿀벅지 소유자네요.

[김보름 왕따사건]
지난해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보름은 잊지못할 사건에 휘말리게 되지요. 바로 여자 팀추월에서 박지우 선수와함께 마지막바퀴를 먼저들어오면서 팀 동료 노선영을 일부러 떨어뜨리는 '왕따 주행'을 했다는 오해를 받게 됩니다. 이후 모든국민이 분개하게되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 태도 또한 불난데 기름을 붓듯이 난리가나게 됩이다. 이런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녀는 국민의 질타를 대상이 되었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60만 명 이상이 진상 조사를 해달라고 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감사를 거쳐 김보름이 노선영을 일부러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당시 체육계의 적폐사건이라고 몰리며 온국민의 분노 유발제 역할을 맡아 심한 마음고생을 한게 역력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안받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진실은 무엇?]
김보름은 1월 11일 오전 10시 50분 뉴스A LIVE에 단독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졌던 ‘왕따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것을 예고했는데요.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사건이라는 논란의 중심에 다시한번 설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왕따사건이후 1년여가 지났는데요 그녀는 괴롭힘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네요. 운동하는 그녀를 불러서 락커룸에 2시간을 세워 놓고 온갖폭언과 폭썰을 들어야 했고요.

그녀의 인터뷰는 이번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첫번째 인터뷰는 노선영을 왕따시키지 않았고 이에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인터뷰 였고요 오늘 방송이 되는 두번째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인터뷰 인데요. 혹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합니다만 왕따사건 이후에 김보름 선수를 지지하는 여론이 더 많아 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문제가 되는 빙상계와 관련된 어떤 폭로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사람은 억울함을 가지고는 살기 힘들죠. 마음에 속병이 나서 울화통이 터져 살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인터뷰 내용이 더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