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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몇달째 지속중인데요.
전쟁이 계속되고 도시 파괴가 점차 증가하면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는 것에 관심이 점차 쏠리는 모습입니다.
현재 하나의 테마로 만들어진 재건 관련주 참고하세요
[재건주]
-굴삭기(건설기계): 혜인, 대모, 현대에버다임, 수산중공업, 대창단조, 흥국, 신진에스엠(절단기)
-건설(SOC): KH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도로,철도: 다스코, 서암기계공업 (철도부품)
-지뢰제거: 퍼스텍, 디알텍, 유진로봇
-농기계: TYM, 대동기어, 대동
단, 주의점
다스코, 대모 는 임원 주식 매도 처분
키이우 고문 매장지 방문한 이준석…"복원 위한 협력 논의"
입력2022.06.06. 오전 9:27
키이우 주지사 페이스북서 사진 공개
젤렌스키 대통령 접견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사진=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이끄는 국회 대표단이 키이우를 공식 방문했다"며 지역을 시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쿨레바 주지사에 따르면 이 대표와 소속 의원들은 부차 지역의 민간인 고문 매장지를 방문했고, 이르펜의 파괴된 주거 지역을 돌아봤다.
그는 "대표단과 러시아 침공 이후 키이우 복원을 위한 협력과 공동 사업 분야를 논의했다"면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해외 파트너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지난 3일 저녁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대표단은 4일 NGO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피난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르비우는 후방 지역같이 되어 있으나 많은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라며 "의약품, 장기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의 식품 등 한국 사회의 많은 지원과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 접견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이끄는 국회 대표단이 키이우를 공식 방문했다"며 지역을 시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쿨레바 주지사에 따르면 이 대표와 소속 의원들은 부차 지역의 민간인 고문 매장지를 방문했고, 이르펜의 파괴된 주거 지역을 돌아봤다.
그는 "대표단과 러시아 침공 이후 키이우 복원을 위한 협력과 공동 사업 분야를 논의했다"면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해외 파트너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지난 3일 저녁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대표단은 4일 NGO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피난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르비우는 후방 지역같이 되어 있으나 많은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라며 "의약품, 장기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의 식품 등 한국 사회의 많은 지원과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 온 우크라 차관, 재건 지원 요청
2박3일 일정, 러 침공 후 처음
정부 부처·기업 만나 협력 논의
이준석 등 우크라 방문 대표단
젤렌스키 대통령 접견할 듯
입력 : 2022-06-07 04:04
세닉 차관 트위터 캡처
드미트로 세닉(사진)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일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의 첫 방한이다.
세닉 차관은 8일까지 2박3일간 한국에 머물며 정부 당국자와 기업인 등을 만나 자국의 전후 재건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닉 차관은 우선 7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한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 투자, 개발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우리 측에 전기차 지원을 요구하고, 주택 건설 등 전후 복구 사업 지원도 요청한 상태다. 우리나라가 시행해온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닉 차관은 외교부뿐 아니라 재건 및 경제협력과 관련 있는 정부 부처들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재계 인사들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해 달라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여당·외교부 대표단은 현지에서 지역 복원 및 양국 협력, 공동사업, 피란민 지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필두로 한 대표단은 오는 9일 귀국하기 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표단을 만나 다음 달 4~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한국의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을 타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넘어 무기까지 제공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지난 4월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대공무기체계 지원 요청에 대해 “우리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살상용 무기체계 지원은 제한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결국 정부는 재건 사업 지원 등 경제적 지원의 범위를 넓히는 쪽으로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과열되는 우크라이나 테마주..."투자주의 필요"
등록 2022.06.05 11:00:00수정 2022.06.05 11:28:41
기사내용 요약
우크라이나 차관 방문에 일부 종목 상한가
주가 급등에 일부 기업 임원들은 주식 팔아
전문가 "최근 테마주 형성 많아, 주의해야"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우크라이나 재건으로 국내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다양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재건 계획이 없는 상황이란 점에서 과열의 우려가 나온다. 또 일부 기업은 재건 테마로 급등하자 임원들의 주가 매도도 나타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연탑메탈과 서암기계공업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도 11.54% 급등했으며 혜인도 5.19% 올랐다.
이들의 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 2일 외교부에 따르면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은 오는 6~8일 한국을 방문한다.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드미트로 차관은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당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면담에서 두 차관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투자·개발협력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작기와 굴삭기 등 건설기계 자재 관련주들이 우크라이나 관련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서연탑메탈은 주형·금형 제조업체로 건설용 중장비 부품인 굴삭기의 캐빈 등을 납품하고 있고, 서암기계공업은 기어·척·실린더·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도화엔지니어링과 혜인은 이들보다 앞서 지난달부터 주가 급등이 나타났다. 도화엔지니어링은 8450원이었던 주가가 1만20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며 혜인은 633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시작된 것이 아니며 관련 수혜를 받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란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아직 동부에서 전쟁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인이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가장 먼저 이슈가 됐던 도화엔지니어링의 경우, 실제로 우크라이나 도로국으로부터 도로재건 감리사업을 발주 받은 이력이 있으나 전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이외에도 재건주로 엮여 주가 급등이 나타나자 임원들이 주식을 매도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다스코는 재건주 테마로 4000원대였던 주가가 최근 8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급등세가 나타나자 윤태양 다스코 부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보유주식 2만381주를 전량 매도했다. 취득처분 단가와 주식수를 계산하면 약 1억5600만원에 팔아치웠다.
굴삭기 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 제조해 관련 테마주로 엮였던 대모도 임원의 주식매도가 있었다. 이병기 대모 총괄사장은 지난달 6일 410만주를 1만1580원에 매도했다. 2년간 4000원대에서 6000원대 수준을 유지했던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서자 팔아치운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이 부진해 테마주 형성이 많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묻지마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 사업의 실현성 등을 체크하며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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