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Stock(국내주식)/Stock_테마주 정리

종목 브리핑 & 분석 [메르스 관련주]

by 좀thethethe 2018. 9. 10.
반응형
 [메르스 관련주]


체시스, 제일바이오, 중앙백신, 진원생명과학, 바이로니아, 파루, 오공, 케이엠, 이글벳, 크린앤사이언스, 대성미생물 등은 예전부터 질병 특히 메르스 관련주로 엮여있어서 때가 되면 시세를 주곤 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 B씨의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무려 440명에 이르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서 능동감시를 받고 있는 사람은 22명에 달한다고 말이다.

또한 당시 UAE 항공에 동승했던 외국인 115명까지 있는데 문제는 외국인의 동선은 파악되지 않는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 거주지가 불분명하고 연락처 또한 집계가 되기 어려움때문이 아닐까 한다.

2015년도에 메르스 재난 당시 삼성 서울병원은 의사와 간호사까지 감염이되고 온통 사회적 이슈가 되었었다. 이번에도 메르스 환자는 삼성 서울병원을 거쳤고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중 이라고 한다.

아무튼 관련주들 중에서 어느 종목이 시세를 주고 올라 갈지는 순전히 세력의 마음이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순전히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거나 자신들의 추천주 안에 포함되어 있거나 둘중 하나일 것이다.
특정의도가 있는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바이오 관련주들은 국가적으로 재난 사태가 왔었던 때에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체는 없지만 심리적 투심이 작용했고 세력과 개인이 모여서 급등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한다.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달리는 말이 되었을 때 잘 올라타서 차익을 내면된다.

2015년 메르스가 국내를 강타한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도 연구개발(R&D)에 뛰어들었으나 아직 결실을 보진 못했다고 한다.

특히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이 메르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을 각각 개발 중이라고 한다. 특히 한동안 시세를 준적이 없던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관심이 간다. 뭔가 오늘 일을 낼 종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따라서 진원생명과학에 대해서 차트를 추가해 보도록 하겠다.
챠트를 살펴보면 8,500원대 고가를 찍은후에 지속적으로 하락한 차트이다.

윗꼬리가 크게크게 있어 왔고 따라서 차트가 조금 지저분한 감이 있으나 6,200원대에 매물들 돌파하고 갭을 띄운다면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한번 주목해 보아야 하겠다.

---------------------------------------------------------
장 시작전에 위와 같이 오늘장 분석을 했었다. 관련주들을 뽑아봤고 예상을 했는데 오늘 결과는 내가 예상한대로 역시 메르스 관련주들 폭등 결과가 나왔다. 나의 예측이 아주 딱 맞아 들어갔다. 아래는 관종이라고 뽑아 놓은 종목들인데 상한가를 포함해서 대시세를 뿜어 냈다. 특히 진원 생명 과학은 시작하자마자 거의 쩜상을 기록했기때문에 매수세가 어마어마 했다고 본다.

향후 메르스 관련주들이 시장의 지속 관심을 받고 시세를 주기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하다. 현재 1명 환자 격리 치료중인데 만약 접촉자들 중에서 또 다른 양성 반응이 나오거나 또 다른 메르스 추가 확진 판정 뉴스가 나온다면 관련주들 상승에 기름을 붓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메르스 확진이 더이상 없고 여기서 안정화 된다면 오늘 시세가 끝이다.

남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인 메르스 관련주들의 향후 모습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