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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Today's 브리핑 & 종목분석

[주식시장 폭락]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발동..

by 좀thethethe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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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0년 3월 19일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또 두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죠.

몇년만에 한번씩 이렇게 폭락장은 연출이되는데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지난 몇년전 리먼브라더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으로 학습이된 개미들이 주식을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다는 뉴스도 있고요.

IMF때도 개미들은 엄청매수했다고 하네요 불나방처럼...

어디 뉴스를 보니 "동학개미운동" 이라고 불리울만큼 개미들이 엄청나게 매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담보잡고 한번도해보지 않은 주식을 하기위해 계좌개설하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게 늘어서 있다는 뉴스를 봤네요

과연 역사가 그대로 반복될 것인지?

 

아무튼 오늘 코스피 코스닥 은 이렇네요...ㅡㅡ

아무튼 오늘 주가폭락때문에한국거래소는 이날 낮 12시 5분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발동 당시인 낮 12시 5분 51초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9.69포인트(8.15%) 내린 1,461.51을 가리켰다.

코스닥지수는 발동 당시인 낮 12시 5분 31초 전 거래일보다 40.33포인트(8.31%) 내린 444.81을 나타냈다.

국내 양대 시장에서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주가지수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이로써 국내 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가 일제히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게 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할 때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는 1998년 12월, 코스닥시장에는 2001년 10월에 각각 도입됐다.

제도가 도입된 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날이 사상 다섯 번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까지 아홉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편 이날 선물 가격 또한 요동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중단시키는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상승종목
무슨 인버스 종목들만

 

하락 종목

 
시가총액 상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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