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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Today's 브리핑 & 종목분석

[하늘은 나는 택시_플라잉카] UAM(Urban Air Mobility) 드론 택시와 관련주

by 좀thethethe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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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나온지는 이미 꽤 시간이 지난는데요.

드론으로 배송 서비스까지 정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실제 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범위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어느새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드론택시까지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드론택시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생활의 또하나의 신세계가 열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 현대차가 영국 모빌리티 기업인 어반에어포트 지분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으로 드론 관련주들이 시세를 한번 주었었죠.

어제는 SK텔레콤 K-UAM 컨소시엄 관련 뉴스로 또한번 드론 관련주들이 하락장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보여줬었습니다.

오늘은 UAM(Urban Air Mobility) 즉 드론택시 관련 기사와 관련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관련주

 - 네온테크 

  드론 핵심기술 특허 4건을 보유.  네온테크의 드론 사업부는 산업용 드론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드론 핵심기술인 멀티드론, 자동비행,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 및 하드웨어(H/W) 설계 기술을 확보

SK텔레콤 K-UAM 컨소시엄 참여

 - 베셀

 현대차와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국책사업 컨소시엄을 함께 진행

- 기산텔레콤

  무인항공기 기술 보유.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유일의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의 핵심기술인 DVOR 장치 자체 개발

 

관련기사


UAM에 꽂힌 SKT...2025년 미래 하늘길 주인공 된다

신승훈 기자입력 2022-02-17 17:10 
  • UAM 그랜드 챌린지 본격 출범...2023년 실증 돌입
  • SK계열사와 시너지 기대...비행 전 과정 정보 제공
  • CEO 직속 사업 추진 TF 띄워...UAM 서비스 선도

UAM 그랜드 챌린지 개요 [사진=국토교통부]

SK텔레콤(SKT)이 도심항공교통(UAM)에 꽂혔다. SKT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고객 서비스 역량과 인프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UAM 시장에서 주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1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UMA 그랜드 챌린지 설명회’에 참여해 UAM 팀 코리아 참여 기관·기업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글로벌 초협력을 다짐했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UAM 운영생태계는 기체 개발·제작, 버티포트(UAM 정류장) 운용자, 운송사업자, 교통관리서비스 공급자, 부가정보 서비스 제공자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UAM이 운항하는 공역을 관리하고 사업 관련 인증을 담당한다.
 
 

이날부터 추진되는 UAM 그랜드 챌린지는 UAM 상용화를 염두에 둔 신기술과 향후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 해보는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로드맵을 보면 올해와 내년에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증에 돌입한다. 2024년에는 2025년에 최초 상용화가 예상되는 노선을 대상으로 공항 등 준도심·도심을 연결하는 통합 실증을 수행한다.

SKT는 오는 5월 전에 그랜드 챌린지에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참여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UAM 관련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SKT는 UAM을 단순한 신규 사업이 아닌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보고 있다. 기존 통신·자율주행·정밀위치 확인·보안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UAM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실제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UAM 예약·탑승 △지상과 비행체 통신 △내부 인포테인먼트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유영상 SKT 대표와 조벤 비버트 조비 에비에이션 대표가 UAM 기체에 탑승한 모습. [사진=SKT]

SKT는 지난해 말 CEO 직속 사업 추진 TF를 띄우면서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정부가 주도한 ‘UAM 팀 코리아’ 원년 멤버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UAM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SKT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09년에 설립된 조비 에비에이션은 UAM 관련 연구개발과 실증을 선도하면서 기체 생산·테스트 시설까지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UAM 상용화 준비가 가장 빠르다고 평가받는 미국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등 운항 테스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소재 조비 에비에이션 생산시설을 방문해 조벤 비버트 CEO 겸 창립자 등 주요 임원을 만났다. 양사는 UAM 사업 관련 정기 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체·서비스 플랫폼 등 전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한다.

유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도 향후 10년의 미래 주요 사업모델 중 하나로 UAM을 꼽았다. 당장 2025년 상용화, 2030년대 완전자율비행 서비스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통신 인프라와 UAM 교통 관련 서비스 등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노린다. 당장 티맵모빌리티와 협력이 본 궤도에 오르면 UAM 예약, 이동경로 확인, 탑승, 비행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 스트리밍 기반 미디어 시청도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UAM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70억 달러(약 8조4000억원)에서 2040년 1조4739억 달러(약 1764조원)로 20년 새 약 210배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운항과 서비스를 관할하는 사업자들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SKT에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는 셈이다.
 

김포국제공항에 마련된 행사장 상공을 선회 비행하는 UAM의 모습. [사진=SKT]

 

[특징주] 기산텔레콤, 현대차 어반에어포트 지분투자 UAM사업 적극 확대...국내 유일 DVOR 장치 부각↑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1.20 11:16수정 2022.01.20 14:19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에 지분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장중 동반 강세다.

2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 대비 14.46% 오른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어반에어포트의 지분 인수주체가 현대차의 미국 도심항공 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인 것으로 확인됐다. 슈퍼널은 지난해 11월 설립됐으며 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eVTOL)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어반에어포트가 지분 매각으로 외부에서 금융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신재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부 사장은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산텔레콤은 중계장비 전문업체인 동시에 무인항공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 회사는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의 핵심 기술인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해 UAM 관련주로 분류됐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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