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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이 한창이던 때에 손석희씨가 주재하던 100분 토론이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지요. 뭐 대선이 다가오면 시기적으로 토론은 더 흥미롭고 인기있는 주제가 되기마련이죠. 재미있는게 토론 패널들의 얘기를 듣고있자면 간혹 자신들에게 유리한 문구만을 따오거나 유리한 해석을 내놓기 일쑤입니다. 토론이란게 말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축면에선 필수불가결하지만 말입니다.
모두다 확증편향의 결과죠.
오늘은 확증편향때문에 돈을 잃는 주식에서의 확증편향에 대해서 써보려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확증편향이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으로, confirmatory bias 또는 myside bias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는 대체 투자에서 돈을 왜 잃을까요?
주식에서 확증편향이란 뭘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튼 주식을 공부하고 챠트를 배우고 매매기법(패턴)을 익혀서 수익을 냈습니다. 이익을 한동안 냈고요 그런데 오늘도 어제도 그전날도 내가 원하는 패턴이 시장에서 보이지 않을때는 어떨까요? 슬슬 불안해 집니다. 매매원칙에 없는 패턴들이 상한가에 도달하는 걸 보고 있자면 더욱 그러하지요.
멍하니 HTS만 바라보십니까? 아니죠 이거저거 슬금슬금해봅니다. 이상황에서 바로 개미들은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보고싶은 것만보고 이걸 확대해석해서 좋은 쪽으로만 기대하기 시작하지요. 소위 말하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전에없던 이유를 만들어내고 결국 손실을 보고 그손실을 만회하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이어가게되고 더큰 손실이나고....
우리가 알고있는 매매기법만 가지고도 매매할 종목들은 차고 넘칩니다. 일년에 쉬는날 몇번이 없겠지요.
다만 가장 기본이되는 거래량, 캔들모양, 이평선 등이 갖는 의미를 이해해야하고 주가 상승의 원동력인 돈의 흐름을 읽는 연습이 충분히 되야하지요. 그 안에서 유의미한 지지와 저항, 파동, 거래량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이것이 바로 세력주라고 하고요. 결국 세력이 바로 돈이니까 돈의 흐름을 읽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차트이건, 뉴스를 통한 재료공개건, 호가창이건 어떤형태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릅니다만 이런 세가지형태로 꾸준히 흐름을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어느자리에서 지지와 저항이되는지 어느자리에서 급락과 투매가 나오는지 등등 말이지요
가령 오늘 급등종목을 발견했다고 분봉차트를 보면서
“피봇 2차 뚫었네 매수해야겠네”
“거래량 전일 대비 100%나왔으니 매수할만하겠어”
“분봉 전고점 돌파했으니 따라가야겠는데”
라고 판단하고 매수하면 손실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라는겁니다.
정작 자신은 비기라고 맨손에 화살을 들고 기관총과 바쥬카포로 무장하고 기다리는 적진에 뛰어드는 경우가됩니다. 난 준비가 되었다는 크나큰 오류로 시작을 하는 것이지요...
매수전에는 반드시
일봉/주봉/월봉 차트를 보면서 세력이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현재위치가 저항이 많은 구간인지 세력이 처음 모습을 보인자리는 어디인지? 그 이후 거래량 변화는 어떤지? 오늘이 돌파자리인지? 현재자리가 너무 높아 투매나오면 급락 나올자린지? 과거 비슷한 자리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말이지요
짧은 순간 두뇌프로세스 혹은 반복적인 경험에의한 조건 반사와도 같은 몸의 움직임으로 고민하고 매매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확증편향에 대해서 적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지마시고 튼튼한 매매원칙 정립뒤에는 인내심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시장에서 승리자로 영원히 남도록 합시다.
모두다 확증편향의 결과죠.
오늘은 확증편향때문에 돈을 잃는 주식에서의 확증편향에 대해서 써보려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확증편향이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으로, confirmatory bias 또는 myside bias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는 대체 투자에서 돈을 왜 잃을까요?
주식에서 확증편향이란 뭘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튼 주식을 공부하고 챠트를 배우고 매매기법(패턴)을 익혀서 수익을 냈습니다. 이익을 한동안 냈고요 그런데 오늘도 어제도 그전날도 내가 원하는 패턴이 시장에서 보이지 않을때는 어떨까요? 슬슬 불안해 집니다. 매매원칙에 없는 패턴들이 상한가에 도달하는 걸 보고 있자면 더욱 그러하지요.
멍하니 HTS만 바라보십니까? 아니죠 이거저거 슬금슬금해봅니다. 이상황에서 바로 개미들은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보고싶은 것만보고 이걸 확대해석해서 좋은 쪽으로만 기대하기 시작하지요. 소위 말하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전에없던 이유를 만들어내고 결국 손실을 보고 그손실을 만회하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이어가게되고 더큰 손실이나고....
우리가 알고있는 매매기법만 가지고도 매매할 종목들은 차고 넘칩니다. 일년에 쉬는날 몇번이 없겠지요.
다만 가장 기본이되는 거래량, 캔들모양, 이평선 등이 갖는 의미를 이해해야하고 주가 상승의 원동력인 돈의 흐름을 읽는 연습이 충분히 되야하지요. 그 안에서 유의미한 지지와 저항, 파동, 거래량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이것이 바로 세력주라고 하고요. 결국 세력이 바로 돈이니까 돈의 흐름을 읽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차트이건, 뉴스를 통한 재료공개건, 호가창이건 어떤형태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릅니다만 이런 세가지형태로 꾸준히 흐름을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어느자리에서 지지와 저항이되는지 어느자리에서 급락과 투매가 나오는지 등등 말이지요
가령 오늘 급등종목을 발견했다고 분봉차트를 보면서
“피봇 2차 뚫었네 매수해야겠네”
“거래량 전일 대비 100%나왔으니 매수할만하겠어”
“분봉 전고점 돌파했으니 따라가야겠는데”
라고 판단하고 매수하면 손실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라는겁니다.
정작 자신은 비기라고 맨손에 화살을 들고 기관총과 바쥬카포로 무장하고 기다리는 적진에 뛰어드는 경우가됩니다. 난 준비가 되었다는 크나큰 오류로 시작을 하는 것이지요...
매수전에는 반드시
일봉/주봉/월봉 차트를 보면서 세력이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현재위치가 저항이 많은 구간인지 세력이 처음 모습을 보인자리는 어디인지? 그 이후 거래량 변화는 어떤지? 오늘이 돌파자리인지? 현재자리가 너무 높아 투매나오면 급락 나올자린지? 과거 비슷한 자리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말이지요
짧은 순간 두뇌프로세스 혹은 반복적인 경험에의한 조건 반사와도 같은 몸의 움직임으로 고민하고 매매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확증편향에 대해서 적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지마시고 튼튼한 매매원칙 정립뒤에는 인내심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시장에서 승리자로 영원히 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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