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이라고 부르는 게임이 있죠.. 소위 돈버는 게임인데요.
2018년에 베트남 개발사 '스카이마비스'가 개발한 '엑시인피니티(AXS)'라는 게임이 한때 P2E 게임에서 알려진 때가 있었는데요.
게임하면서 돈을 번다... 뭐 혹할 수 있는 제안이니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사행성 조장 때문에 P2E게임의 서비스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미투온에서 출시한 P2E 게임인 포켓배틀스가 P2E 게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인데요.
그러다보니 개발사인 미투온과 미투젠은 전일 상한가에 도달했었지요.
잘 봐둬야 할 것이 만약 순위 내에서 지속성있게 1위를 유지한다면 주가도 그에 맞게 잘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playtoEarn에 들어가서 보시면 현재 포캣배틀스는 가장 서칭을 많이 한 게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방문을 많이 한 게임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우리나가 게임이죠 Mir4도 보이네요.
베트남 게임인 엑시인피니티 (AXEIFINITY)는 여전히 1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켓배틀스 관련 기사.
한국산 P2E게임 '포켓배틀스' 전 세계 트렌드 1위 올랐다
- 최우영 기자 2022.08.17 11:12
국산 P2E(Play to Earn)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포켓배틀스)가 글로벌 P2E 게임 랭킹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 P2E게임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에 따르면 미투온 (6,700원 ▲350 +5.51%)이 미투젠 (18,900원 ▼1,850 -8.92%)과 공동 개발한 첫번째 캐주얼 전략 배틀게임 '포켓배틀스'가 트렌딩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포켓배틀스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투온이 강조해온 NFT(대체불가토큰)·P2E 게임의 재미 요소들인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용병과 영웅 그래픽 △전투력과 최적의 포메이션을 구축하는 재미 △영웅과 용병을 수집해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재미 △NFT 구매를 통해 더욱 강력한 진영을 구성해 더욱 심화된 경쟁과 보상을 즐기는 등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되는 첫 P2E·NFT MApp(MEVerse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미투온 관계자는 "'포켓배틀스 NFT War'는 캐주얼 전략 배틀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내 NFT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각 유저들간의 통합아레나 및 영웅 NFT 보유자 대상 '포켓 챔피언십'을 통해 분기별 총 24만달러 규모의 막대한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며 "해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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