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칸딘스키1 장마중....푸른 하늘이 보고싶다면? 바실리 칸딘스키 작품 감상을 해볼까 2020년 역대 가장 기나긴 장마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54일째 인가요? 아무튼 벌써 두달 가까이 장마가 지속되고 햇빛을 못보니 우울감마저 생기는 듯한데요. 푸른하늘 하면 생각나는 미술작품이 있죠. 바로 바실리 칸딘스키라는 작가인데요 바실리 칸딘스키는 1866년 12월 16일 러시아 태생으로 추상주의 양식의 작품을 많이 그렸고요. 추상미술의 아버지격이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워낙 화풍이 독특하다보니 그의 그림을 보면 바로 칸딘스키라고 알 수 가 있다고 하네요. 그는 선과 원형 등 정형화 되지 않은 형태를 많이 사용 하는데요. 위에 푸른 하늘 이라는 작품도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분자들의 움직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란 해석도 있고 푸른 하늘에 거북이, 물고기, 새, 해파리 등이 무중력 상태로 떠다니..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