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1 한국 & 북한 삐라(전단)를 비교해 보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삐라다. 초등학교 때 삐라를 줏어다가 선생님께 드리면 칭찬받고 학용품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삐라를 줏었을때면 참 신기하기도 했다. 뭔가 우악스럽기도 했고 약간은 두려움과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삐라의 사전적인 의미는 전단이다 우리 버수 단체들이 최근에 1달러 짜리 지폐와 묶어 날리는 대북전단, 북한에서 날아오는 전단 등 말이다. 삐라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단, 포스터, 광고 등을 일컫는 영어단어 Bill을 일본인들이 발음 안되는 그들 발음으로 "삐루"라고 부른데서 기인했다고 한다. 삐라는 잘못된 말이다 전단이 맞는 말이다. 우리사회에서 삐라가 사용된것은 거슬러 올라가 해방이후 극심한 사회 혼란을 틈타 좌우 대립 속에 삐라가 위세를 떨쳤다고 .. 2018.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