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1 [멋진말]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_위대한 기업으로(Level 5 leader) 요즘은 자기홍보의 채널이 너무 나도 많고 따라서 스스로의 행적을 떠벌리고 더 부풀려서 알려야지만, 즉 Speak out해야지만 주변에서 알아준고 또 알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면 겸손을 미덕으로 삶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자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맞지 않는 타입이라고 얘기하는 부류도 있긴 합니다. 물론 처한 상황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떠벌이와 겸손 중 어느것이 항상 옳고 어느 것은 그르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자기 수양의 관점에서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옳다고 보입니다. 오늘은 자기 수양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란 문구가 있는데요.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말이지요.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