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트럼프2

[영어표현]Benefit of the doubt 은 어떤 상황에 쓸 수 있을까? benefit of the doubt이라는 영어표현을 아시나요? 직역하면 "의심의 혜택?" 인데요. 도대체 무슨 뜻일까 짐작이 잘 안되는데요. 사실 저는 대학교때 외국인 교수님이 들어오시면서 이 표현을 콕집어 일장연설을 하시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수업시간 태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태도는 별로 였겠죠. 에피소드는 밑에 설명에 더 적어보고요.. 우선은 기사를 먼저 보면서 살펴볼게요. 도람푸 형님 관련 기사인데요. Only one rule remains valid about US politics in the age of Donald Trump: whenever it seemingly can’t shock any more, it does. Election campaign season is grip.. 2020. 10. 17.
[트럼프는 천재] 왜 언어보다 행동(제스처)이 의사소통에서 중요할까? 미국대선후보 토론을 본 느낌. 엇그제 9/29일 미국대선 후보 첫 토론이 있었지요. 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2020년 대선 토론회였는데요. 저도 어떤 정책토론을 하고 미국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을 했습니다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체 이게 토론회인지 초등학교 말싸움 대회인지 분간이 안가는 토론 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론회 이후에 대선 토론회에 대한 혹평을 넘어 악평 뉴스들이 도배가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현지 미디어 들의 평가는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은 거의 수준 떨어지는 '재앙'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상대방이 답변할 때 기다리지 않고 즉시 끼어들기, 서로간에 말을 짤라먹고 ..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