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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Sports event18

[디비전 4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리치힐 vs 폴티뉴비치), 리치힐 연봉은?? 페넌트레이스 성적만 놓고 보면 이길것 같던 워커 뷸러가 역시 신인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만루 홈런을 얻어맞고 결국 3차전에서 패했다. 이제 디비전 4차전의 선발 투수 리치힐과 폴티 뉴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4차전은 한국시간 10/11일 열릴 예정이다 [리치힐] ■ 1980년생(39살) 미국 보스턴 태생 ■ 2002년 시카고 컵스 드래프트 4라운드 112순위 지명 ■ 2005년 메이저리그 6/15일 데뷔 ■ 특이사항 리치힐은 작년에도 다저스 마운드의 한 축을 책임 졌으며 다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25게임(132이닝 소화) 11승 5패를 기록했다. 손가락 부상이 잦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통산 전적은 61승 41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2018. 10. 8.
[챔피언십 시리즈] 다저스 다음 상대 (밀워키 or 콜로라도) 나와라 이제 앞으로 다저스 게임을 예상해 보자면 오늘 워커뷸러의 호투와 승리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지 않을까? 아마도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 리치힐을 내보내지 않고 디비전 시리즈를 끝낼 수 있으리라 보인다. 이미 다저스는 류현진과 커쇼의 2연승으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고있다. MLB는 챔피언십 시리즈 뿐아니라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는 첫 번째 조건으로 더 강해진 선발진을 꼽았다. 클레이튼 커쇼가 에이스로 활약한 이후 가장 뛰어난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예전에는 믿을 만한 원 투쓰리 펀치가 부족해 커쇼의 부담으로 돌와 왔고 3일 후 등판이란 현실로 커쇼의 잦은 등판이 문제를 키웠다. 하지만 다저스 선발진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을 보면 류현진이 1.88, 워커 뷸러가 2.03으로 커쇼(2.07).. 2018. 10. 8.
[디비전 3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워커 뷸러 vs 션 뉴컴 교체), 애틀랜타 좌완 투수로 변경(케빈 가우스먼→션 뉴컴) 디비전시리즈 3차전의 새로운 뉴스가 올라왔네요. 이제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애틀랜타는 우완 케빈 가우스먼에서 좌완 션 뉴컴으로 선발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자 그럼 애틀랜타 설발 투수 션 뉴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션 뉴컴_Sean Newcomb] ■ 1993년생(23살) 미국 마이애미 브록턴 태생 ■ 2014년 LA 엔젤스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지명 ■ 2017년 메이저리그 10/6일 데뷔 ■ 특이사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년차 좌완 투수 션 뉴컴은 지난 7월30일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데뷔 첫 노히트노런을 세우기 바로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 9회 2사 뒤 크리스 테일러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노히트 노런을 날렸다. 결국 8.2이닝 1실점 마무리. 션 뉴컴은 올해 2018년 31게임(16.. 2018. 10. 7.
[하빕 vs 맥그리거] 현존 최강 하빕의 승리는 예상된 결과였나? 결과, 내용, 요약 오늘 하빕과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가 벌어졌다. 전날은 계체행사에서도 계속 설전을 펼치며 기싸움을 했고 몸싸움 까지도 일어났었다. 오늘 경기결과는 챔피언 하빕의 서브미션 승리로 끝났다. 1년 11개월만에 옥타곤 복귀를 선언한 맥그리거 였지만 어찌 보면 맥그리거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보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연출을 통해 돈을 버는 돈벌이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최고의 타격가인 맥그리거와 최고의 그래플러인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은 모든 격투기 팬들이 관심을 가졌던 경기였다. [1라운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맥그리거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져 테이크다운을 빼앗았다. 하지만 확실하게 제압하지 못한채 1라운드를 끝냈다. [2라운드] 하빕이 타격으로 맥그리거에 안면을 통타했다. 태클에만 신경을 쓰던 맥그리거의 얼굴에 누르마고.. 2018. 10. 7.
[디비전 3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워커 뷸러 vs 케빈 가우스먼), 뷸러 =차기 에이스, 연봉은?? 오늘도 다저스 지구 최강 커쇼가 8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애틀랜타에 승리했다. 다음은 월요일 오전 예정된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다. [양팀 선발 투수 비교] 워커뷸러 1994년생(24살)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태생 2015년 LA다저스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지명 2017년 메이저리그 9/7일 데뷔 올해 워커 뷸러는 커쇼, 류현진, 리치힐 등이 부상일때 마이너에서 올라와 완벽한 역할을 해줬다. 총 24경기 137이닝 소화했고 그 중 8승 4패 평균자책점 2.62기록했다. 약간 작은 신장과 투수로서 조금 부족할 수도 있으나 부드러운 투구폼과 딜리버리로 차기 다저스의 에이스감으로 평가된다. 통산 전적은 9승 5패 방어율 2.95이다. 포심 fast ball은 평균 96.2마일로 화이어 볼러 수준이다. .. 2018. 10. 6.
[디비전 2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커쇼 vs 산체스) and 커쇼 에이전트 누굴까? 2018년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은 류현진의 호투로 너무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지구최강 투수 커쇼가 나선다. 2차전 장소 역시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팀 선발 투수 비교]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했다. 공은 둥글지만 공을 던지는건 결국 투수다. 클레이튼 커쇼: 1988년(31살) 미국 텍사스 댈라스 태생 2006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통산 153승 69패, 2096이닝 소화, 방어율 2.39 올해 성적은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을 오가면서 26경기에 나와 9승 5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올해 몸 상태는 썩 좋지 않다. 지난 시즌까지 커쇼의 포스트시즌 성적은 24경기(19경기 선발)에 나와 122이닝을 던져 7승7패, 평균자책.. 2018. 10. 5.
[MLB]류현진 가을야구 디비전 시리즈 애틀랜타전 1선발로 1승 기록....스캇보라스 악마계약을 보자 ..훗 현재 애틀랜타와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을 진행 중이다 6회까지 이렇다할 위기 없이 완벽하게 막아낸 류현진 투수다. 커쇼 대신 1선발로 나선 빅게임 피쳐 류헨진 아니던가? 류현진은 가을야구에 가기전에 페넌트레이스에서 이미 시즌 7승+평균자책점 1.97’ 을기록하며 수술이후 활약이 전에 없던 엄청난 수준을 기록했다...그 야말로 FA대박 조짐이다. 슈퍼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벌써부터 “6000만 달러(약 666억원)를 떠벌리면서 류현진 몸값 올리기에 나섰다. 스콧보라스 그는 누구인가? 스콧 보라스는 구단들에게는 악마 자체다. 구단의 아픈곳 약점만 끄집어내서 협상에 임하고 엄청난 협상술로 대박을 선수들에게 안겨준다. 이미 우리 찬호팍 박찬호와 추추트레인 추신의 슈퍼에이전트로 몸값대박을 엮어냈다. 우리 헨지니.. 2018. 10. 5.
LA 다져스 LA 다져스는 과연 가을야구 갈 수 있을까? It ain't over till it's over 라는 노래가 있다. Lenny Kravitz 가 부른 노래의 제목으로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란 뜻이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야구선수 요기베라가 언급한 야구 명언이다.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 지금 메이저 리그 내셔널 서부지구 다저스와 콜로라도의 상황을 놓고하는 말이다. 현재 순위를 보면 LA Dodgers 88승 69패 Cololado Rockies 87승 70패 9월 26일 현재 콜로라도는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했고 다저스와의 경기를 1경기차이로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이전에 콜로라도는 다저스와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2.5게임까지 벌어졌던 게임차로 콜.. 2018.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