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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Sports event18

코스타리카 vs 대한민국. 선수 개별 평점 오늘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임된 이후 대한민국 호의 첫번째 A매치 평가전이 코스타리카와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얼마전에 23세이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민적으로 고조된 축구열기를 새삼 느낄수 있던 경기였다 고양시 축구장은 모처럼 3만명 이상의 구름떼 관중이 운집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벤투호의 첫 경기를 열렬히 응원했다. 오늘 경기를 본 개인적인 선수별로 경기를 직접관람한 후 개인적으로 느끼는 평점을 적어본다. 오늘 데뷔전을 치른 벤투 감독은 공격시 4-2-3-1을 수비시에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라인간 간격 유지가 훌륭했고 간간히 코스타리카를 압박하고 간담을 서늘케하는 훌륭한 패스와 슛을 선보였다. 그동안 슈틸리케 호에서 보여줬던 볼 점유율만 늘린채 뭔가 짜릿함이 없던 경.. 2018. 9. 8.
황의조..그는 누구인가 오늘 아시안 게임을 봤다 대한민국과 우즈벡과의 경기를 말이다. 매우 흥미 진진한 게임이었으며 이전에 1:4로 대패했던 전적이 있기에 더 기다려 졌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황의조도 있었구요. [황의조 그는 누구인가?] 출생1992. 8. 28. 신체184cm, 73kg 소속팀 감바 오사카 (FW 공격수) 아시안게임 발탁논란을 일으키며 "황의족"이라며 인터넷 상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했으며, 인맥축구 발탁이라면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은 그는 오늘 갓의조로 다시 태어났다. 아시안게임 첫게임에서 바레인전에서 6:0대승을 3골 헤트트릭으로 말레이시아, 이란전 각각 1골 그리고 오늘 우즈벡전 4:3승리중 3골 헤트트릭과 페널티킥까지 이끌어냈다. 황의조로 시작해 갓의조로....황의조에 의한 황의조를 위한 경기였다.. 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