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43 [북미 역대 영화 순위 및 수입] 기생충을 통해 알아본 북미 Box Office 외국어(Foreign Langue)부문 역대 순위는? Top24 기생충의 오스카 상을 수상한 뒤로 수익규모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관심이 증폭된 탓이겠지요. 여러나라에서 기생충은 Top순위 안에 들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엇그제 MBC에서 방영한 봉준호 감독에 대한 얘기가 갑자기 떠오르는 데요. 봉감독은 디테일에 어마어마한 관심과 비중으 두다보니 봉테일 이란 별명이 자연스럽게 붙었다고 합니다. 소품과 디테일은 작품을 이끄는 하나의 매개체이니까요. 아무튼 봉감독과 같이 작업한 이들이 평가한 봉감독은 머리도 좋지만 성실하다. 모두를 갖추었다고 하더군요. 그가 인터뷰하는 면면을 보면 위트와 재치가 넘치고 여러 풍부한 경험도 갖추어서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그런 봉감독의 성실함과 겸.. 2020. 3. 15. [계영배] 과유불급으로 적당한 수익에 만족하자 오늘의 주제는 미괄식이네요..ㅋㅋ 적당한 수익... 과유불급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하고요. 욕심 내다가 모두 잃게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다잡기위해 계영배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요 오래전에 제주도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요. 방어철이 한창이라 횟집에서는 횟감을 다듬기에 한없이 바쁘게 돌아갔더랬죠 아무튼 그게 주요한건 아니고 일하시는 분이 긴 호스를 가져와서 수족관안에 넣고 계영배의 원리, 즉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해서... 뭐냐면 횟감 수족관의 물을 빼기위해 호스를 물에 담그고 다른쪽 호스를 입으로 쭉 빨아제끼고 호스를 놓으면 물이바깥으로 쭈욱 빠지게 되죠... 아무튼 청소를 이런식으로 하시더라고요. 그럼 계영배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까요? 계영배(戒盈杯) 란 이름 그대로 경계할 계(戒), 찰 영(盈),.. 2020. 3. 15. [주식책 소개-만화] 허영만의 3천 만원 으로 가볍게 머리식혀 볼까요? 우리나라 대표 화백이신 허영만화백께서 주식책도 쓰셨더군요. 허화백은 워낙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접근해왔던 이력이 있던터라 내용이 궁금했고 또 오래전 예술의 전당에서 봤던 그의 미술전에서 천재적인 그의 그림솜씨를 봐와놔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되었죠. 내용은 몇명의 주식 고수들을 통해 주식투자를 행한다는 것인데요. 우선은 주식고수들의 면면과 투자 철학등을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3천만원의 실제 모델인 하웅이라는 고수를 인터뷰한 기사가 있더군요. -------------------------------------- 허영만 화백이 지난해 8월부터 13개월 동안 실전 투자를 하며 그린 웹툰 ‘허영만의 3천만원’에서 허 화백은 3,000만원을 600만원씩 나눠 각각 재야.. 2020. 3. 15. [주식고수] 20년 전업투자자가 성공하지 못한이유- 욕심, 탐욕 투자를 하다보면 잘 하다가도 가끔씩 미끄러지고 또 손해를 보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험이 있는데요. 모든게 다 욕심 때문이지요.. 어찌보면 투자자들은 숙명처럼 탐욕과 싸워야하고 이겨야만 그 승리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비단 저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투자하는 투자자분들도 똑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오늘 이익을 냈다면 적당히 먹을 줄 알아야하는데.. 매매를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행여 넘쳐 자만으로 빠지고 욕심이되고 결국 손해를 보고 한방에 복구하려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더 더 조금만 더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수익은 손실로 바뀌어 있고 말이지요.... 아래 기사는 왜 투자자들이 모두 성공 할 수 없는지 뼈저리게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라 보이네요 머니투데이기사 2016년 어느 날 개미투자자 L씨.. 2020. 3. 14. [책소개] 블랙스완, 나심 탈레브 블랙스완은 아웃라이어를 말하는데요 나심 탈레브는 저서 '블랙스완'에서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주제로 아주작은 사건들 즉 파괴력은 어마어마하지만 한 줌에 불과한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세상의 흐름을 바꾼다고 주장하는데요. 그 예로 대공황, 블랙먼데이, 9.11테러,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을 제시하죠. 요즘들어 코로나로 인해서 주식시장의 폭락장이 연출되고 있는데요. 블랙스완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블랙 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탈레브(Nassim Taleb) 뉴욕대 교수는 월스트리트에서 오랫동안 트레이더로 일했다. 그리고 1997년 트레이더로 일하며 얻은 투자 원칙을 9가지로 정리했는데 특히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탈레브 교수의 리스크 관리 9원칙은 이러한 욕심과.. 2020. 3. 14. [이슈체크] 코로나와 공매도금지 그리고 숏커버링, 공매도 안막으면 어떻게 될까?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정부는 공매도금지를 현실화 했는데요. 오늘은 공매도란 무엇이고 누가하고 어떤 폐해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 볼까요? 공매도란?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난 뒤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하는데요. 주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기관 혹은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서 팔아버리고 주가가 떨어졌을때 되사는(Short Covering) 형태, 즉 주가가 하락할수록 수익을 내는 구조이죠. 예를 들면 A기업의 주가가 2000원이 라고 해보죠. 주식을 가진 사람은 팔아서 수익을 내죠. 문제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체(기관, 외국인)들도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빌려서 2000원에 팔고 수익을 냅니.. 2020. 3. 14. [매매일지] 먹을게 없는장엔 쉬어가라. 알서포트 오늘 실패매매일지 알서포트 인데요. 11시까지 매매를 못했고 올라가는 종목을 발견하지 못하자 또 굳이 쥐어짜는 매매를 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 반성모드들어갑니다 밑에 씨젠은 고가에서 어떻게 상을 가는지 비교이고요. 씨젠은 당시 기대감이 너무 높았고요.알서포트는 밑으로 뺐다가 등락이 컸죠.. 제일 중요한 차이점은 알서포트는 일봉상 저항이위에 있단거죠 2020. 3. 12. [매매일지] 실패차트 모트렉스, 부광약품 오늘은 모트렉스 거래를 했는데 손절차트네요. 오늘은 딴일을 하느라 모트렉스를 너무 늦게 발견했고 약익절했어야 했는데 그냥 기다리다가 손절한 케이스 입니다 제가 한번 그런 분석을 한적있는데요 세력은 곧 개미 자신이 모일때라구요. 오늘 분위기는 자율주행차 였어요 오늘 모트렉스는 일봉상 눌림목, 바로 상한가 가도 될분위기 였는데 1. 2등주 3등주까지 사장에서 움직였음(모바일 어플라이언스, 대성엘텍) 2. 호가창에서 매도 호가창에 수량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구요 3.너무 왔다갔다 하는 만주 이상의 물량들이 있더라고요.. 힘차게 들어올렸는데 젖은 장작처럼 불이 붙지 않더군요. 이건 팔고 밑에서 잡아야된다는 생각을 했어야 4. 진입시점이 너무 늦었음 20%때에 상한가를 먹겠다고 들어갔으니... 욕심이 지나쳤음 .. 2020. 3. 10.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