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매매 주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에서 하이브의 향기가.... 에이치피오 급락....제주맥주는 어떻게 될까?

공모주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중에서도 증권사별로 계좌를 모두 만들어서 공모주 받기에 도전 하는 분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모두 증거금 우선으로 배정을 하다 보니 만들어진 폐해인데요... 

 오죽하면 공모주 투자 광풍으로 가계대출 사상최대기사가 뜨겠습니까

따상에 따따상 성공이면 뭐.... 돈넣고 돈먹기 해볼만하지요..

아무튼 묻지마 투자에 대해서 시장은 냉정한 회초리를 든 예가 너무도 많습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급락원인에 대한 분석 기사도 있죠

SKIET 급락원인 찾았다.

 

공모주 배정 못받은 개미들만 미친듯이 매수버튼 누르고 외인들 물량을 모두 받아 간 것이지요.

 

저도 공모주 투자는 하지 않지만 항상 주의 깊게 살펴는 보고 있었는데요

아래 차트는 SKIET와 하이브 차트인데요.

두개의 차트가 왠지 비슷한 향기가 나는 건 저만일까 모르겠습니다.

하이브도 상장이후 주가 폭락하고 투심이 무너지면서 347,000원 주가가 135,000원 까지 급락맞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물론 방탄소년단 하나로 거품이 너무 끼었다는 우려가 컸었으니까요.

이후 주가는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기업분석 자료

SKIET 현재 시총이 10조가 넘어갑니다.

거품빠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대목입니다.

어제 신규상장한 에이치피오 인데요.

모두들 따상을 원했겠지만 16% 하락을 맞았네요.

 

 

그래도 공모주잡으면 시초생성가가 공모가의 따블이되니 시초에 팔면 이익이 남습니다.

SKIET 학습효과에 따른 공포감이 하락을 부채질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 다음은 제주맥주 인데요.

26일 상장예정으로 청약금이 5조가 몰렸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공모주 광풍입니다.

기사주요부분 발췌

2015년 설립된 제주맥주는 적자 기업이지만 테슬라 요건(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으로 상장에 나섰다. 핵심은 이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다. 제주맥주의 지난해 매출은 약 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늘었지만, 같은 기간 43억원의 영업적자와 10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제주맥주는 2015년 창립 이후 6년간 약 260억원의 적자를 냈다.

 

제주맥주가 자체 집계한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은 28.4%(지난해 기준)다. 현재 뉴욕 수제맥주 기업인 브쿠클린 브루어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제주슬라이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13억원의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2023년 219억원의 이익을 내겠다고 밝혔다.

 

제주맥주 공모주 기사

제주맥주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