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도 기자가 2명이 있는데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부러움을 가지고 나도 기자가 되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는데요.
기사를 찾아다니고 새로운것을 항상 즐긴다면 나쁘지 않은 직업같습니다만 기사를 정해진 시간에 써내야만하는 나름대로의 고충? 스트레스가 기자에게는 있다고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여러분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호재가 기사로 뜨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호재 뉴스가 나오면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하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저런 호재가 나기 전에 단 1분 아니 30초만 미리 알 수 있다면 큰 돈을 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하고 합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파워넷 관련해서 기사가 났는데요.
"[SEN]파워넷, 리튬인산철 국제인증 부각…테슬라 배터리 기술 발표 기대↑" 라는 기사인데요.
이기사가 뜬후 주가는 요동을 치며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이기사가 2시 26분에 신문에 나게되고요 주가는 무려 4%대에서 24%까지 급등을 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서울경제 양한나 기자라는 분인데요.
아나운서와 기자직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아무래도 미모도 뛰어난것 같습니다.
양한나 기자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고요
이분은 2015년에 서울경제 TV 보도국에 아나운서겸 기자로 합격을 하고 취업이 된걸로 검색이 되더군요.
아나운서
그런데 말입니다.
인터넷 종토방에 이분에 대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더군요.
이전부터 이분이 증권 관련주 기사가 뜨게 되면 관련주들은 급등을 한 적이 많이 있었더라고요
양한나 기자는 세력이라는 둥... 양한나 기자한테 감사인사를 전한다는 둥.....양한나 기자의 정보를 선취매 해야한다는 둥... 그녀의 이름이 여러곳에서 검색이 되더군요...
아마도 그녀가 쓴 기사가 이슈화 되면서 기업의 주가 상승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형국인가 보더라고요.
보통 기자가 쓴글은 아하 그렇구나 하고 읽고 끝입니다만...양한나기자는 다른것 같더라고요.
기사가 나가면 시장에서 반응을하고 뭔가 팸덤(?)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이종목은 지난 6/25일 네오펙트 주식인디요.
네오펙트 기사가 나간뒤 역시 상한가 말았죠.
양한나 기자 관련해서는 여러가지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마이다스의 손이 맞네요.
양한나 기자 화이팅입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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