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래전 신장의 야망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그때가 이게임이 처음 출시 되었던 때가 중학교 초등학교 때일 거니까 지금부터 수십년전의 이야기 인데요.
신장의 야망...
바로 오다노부나가 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고요....뭐 오다노부나가 뿐 만 아니라 일본의 전국시대 인물들이 모두 총 출동하는 그런 게임이었더랬지요....
지금도 신장의 야망은 삼국지와 더불어서 코에이사에서 계속 새로운 게임이 리뉴얼 되고 있는것 같네요..
일본의 영웅은 여러명이 있겠지만
사람들이 흔히들 일본의 3대 영웅이라 손꼽는 인물은 바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두고 하는말인데요.
센코쿠(戰國)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일본 통일을 이끌어낸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이들 세 인물을 비교할 때 흔히 두견새 비유가 인용된다고 합니다.누군가 보낸 두견새가 울지 않을 때 세 사람이 각각 어떻게 답할까? 라는 질문으로 이 세사람을 평가하는데요.
오다 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새는 죽여라’,
도요토미는 ‘울도록 만들어라’,
도쿠가와는 ‘울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사사로운 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오다 노부나가
전략가 도요토미(일본에서는 전략가일지 모르나 임진왜란의 주범인 이놈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아주 고약란 놈이죠)
인내의 화신인 도쿠가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세사람중에서도 특히 오다 노부나가는 항상 강한 인물로 묘사된다고 하는데요. 일본사람들이 첫번째로 꼽는 영웅이기도하고요.
그는 무서운 결단력과 추진력,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는 인물로 흔히 묘사된다고 하네요.
당신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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