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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인물_Hot issued figure

[스테파니 열애설] 메이저 리거 브레디 앤더슨의 현역 시절 실력은 어땠을까? (나이, 전적, 커리어 등)

by 좀thethethe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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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멤버였던 스테파니의 열애설이 났는데요. 바로 전직 메이저 리거 브레디 앤더슨이지요.
스테파니는 33살 브레디 앤더슨 56살 서로 23살 차이가 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브레디 앤더슨 그는 누구인가?]
Fullname: Brady Kevin Anderson
현재나이 : 56살
가족관계 : 이혼한 전처와 딸 있음
태어난곳: 1964년 1월 18일 in Silver Spring, MD
드래프트: 1985년, Boston Red Sox, 10라운드, 전체 257번째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Irvine
데뷰: 1988년 4월 4일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했던 좌타 외야수로,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한 전직 메이저리거로 알여져 있지요. 호타준족의 상징 1번 타자로의 활역상이 빛나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특이한게 현재 LG 트윈스 소속인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직접 훈련시킨 인물이기도 한데요. 당시 뉴스에는 볼티모어의 브레디앤더슨 부사장이라고 직함이 나기도 했네요.


[스테파니는 누구?]
스테파니는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2005년 천상지희의 멤버로 데뷔 '투 굿', '한 번 더 OK' 등의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다나 등 또다른 3명의 멤버와 활약을 했었고요. 이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발레리나로 활약했으며 현재 스테파니는 미국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역 시절 실력은?]
자 그럼 브레디 앤더슨의 현역 실력을 알아 볼까요?
그는 통산타율 2할5푼6리를 기록했고 홈런은 210개 타점 761개를 기록했고 OPS는 0.787에 이르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네요.

준수한 성적이네요

앤더슨은 1988년 4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시즌 중인 7월 29일에 보스턴이 당시 볼티모어의 우완 에이스인 마이크 보디커를 영입하기 위해우리가 아는 보스턴 레드삭스 핏빗 양말 투혼을 보여준 커트실링 과 함께 앤더슨을 볼티모어에 트레이드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하고요.

앤더슨은 트레이드 후 특별한 활역은 없다가 1992년, 당시 감독이었던 자니 오츠가 그를 붙박이 1번타자로 기용 후 포텐을 터뜨렸는데요 .271,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그 활약으로 첫 올스타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1992년 이후 그는 꾸준히 한해도 빼지 않고 활역을 해줍니다.은퇴마지막 두해만 빼놓고 보자면 2할대 중반에 준수한 활약이고요. 홈런도 96년에 무려 50개를 기록하기도했고 나머지해는 두자릿 숫자를 기록할 정도로 호타준족의 면모를 보이기도했네요.


결국 그는 3번의 올스타에 (1992년,1996년,1997년) 선정되기도했고 1996년 커리어 하이를 가록 후 은퇴전 7년 동안 훌륭하게 볼티모어를 이끄는 리드오프로써의 역할을 다하게 되네요.

[스테파니 열애설 전문]
안녕하세요. 스테파니입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소속사가 없어서 SNS를 통해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이 일을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지만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브레디 앤더슨과 연애 중 맞습니다. 개인 연락처를 모르시기에 확인이 불가했던 건 잘 알지만 그 사이 은퇴설이며 잠적했다는 추측 기사들은 오보이므로 사실과 무관한 기사로 혼란을 주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다음 발레 작품 리허설 중에 있고 방송 섭외를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그런 글들로 저를 아직까지 응원해주고 서포트해주는 팬들에게 상처주지 말아주세요. 데뷔 이후 처음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해야 하는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 생각해서 공개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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