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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친자소송 카톡 내용?] UN김정훈 진실게임은 카톡 혹은 텔레그램 녹취록 내용...나오겠지 (Feat.김현중 전 여친 임신 및 친자 소송 사건)

by 좀thethethe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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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김정훈이 연애의 맛을 출연하여 김진아씨와의 연애를 방송을 타는 가운데 전 여친으로 부터 임신에 대한 책임을 고소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지요. 이제 카톡이 공개되고 진흙탕으로 들어갈 일만남았네요..몇년전에 발생했던 김현중 전여친 사건과 묘하게 겹쳐지는 부분이 있네요.  두 사건을 알아볼까요?

​​[김정훈 전 여친고소]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월21일 서울중앙지법에 김정훈에 대한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실이 지난 2월26일 뒤늦게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김정훈은 A씨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미지가 손상될 것을 걱정하며, 인공 임신 중절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살 집을 구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는 주장도 더해졌다.

위사진은 연애의맛 김진아씨...

28일 오후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 관계자는 "김정훈이 A씨에게 임신중절 강요는 없었다고 했다"며 "만약 그런 일이 있었으면 민사 소송이 아닌 형사 소송으로 진행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요즘 이슈가 되었던 레이싱걸 출신 류재혜와 이영호 임신중절 사건에서도 서로간에 치고받는 설전이 계속된 원인중 하나가 바로 친자 인지 여부 였는데요. 연예인이든 누구든 남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진짜 자식인지 유무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 가는게 인지 상정이네요.

암튼 김정훈의 소속사는 3일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표명했으며, "정확한 소장 내용 확인을 위해 오늘에서야 공식 입장 표명을 하게 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훈은 여성 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정훈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앞으로 이 사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끝으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연애의 맛' 제작진, 그리고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김진아 씨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정훈의 공식 입장에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주장했던 인공 임신 중절 부분에 대해서는 담기지 않았고, 이후 소속사 측이 따로 입장을 표명했다.

뭐가 진실인지 밝혀봐야 알겠지만 베트남 라이따이한처럼 싸지르고 책임안지는 무개념 남자라면 책임을 달게 받아야하겠고 또 무턱대고 연예인이란 약점을 잡고 소송을 진행하는 꽃뱀들도 크게 처벌받아야 하겠네요.



[김현중 사건의 결말은?]
이른바 '폭행유산' 사건을 둘러싸고 가수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가 벌인 민사 소송의 2심도 김현중의 승소로 마무리가 됐지요. 이미 2018년의 결말이긴한데요.

서울고법 민사32부(유상재 부장판사)는 2018년 8월 10일 최모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처럼 패소로 판결했다.

반면 김현중이 최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따른 위자료 소송에선 1심처럼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 복부를 맞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2014년 8월 김현중을 고소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서 6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지만 2015년 4월 다시 김현중과 갈등을 빚다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김현중은 최씨의 주장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그에 따른 손해를 물어내라고 맞소송을 냈다.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1심 재판부는 2016년 8월 김현중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당시 재판부는 최씨의 병원 방문 기록 등 객관적 자료들을 토대로 "최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모두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김현중은 입대 바로 전날 최씨가 언론 인터뷰를 해 제대로 반박도 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와 명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며 최씨가 위자료를 일부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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