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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몽상_끄적이기

[달탐사 특집] 인류최초 달 뒷면 사진 창어 뜻 중국 우주굴기 (제조굴기)를 알아보자

by 좀thethethe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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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류가 성공하지 못한 달의 뒷면 탐사를 통해서 인류의 새로운 길을 열었지요
 창어(嫦娥) 4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하는짓이 대국 답지 못하다는 비판도 많았는데 이번에 우주탐사만큼은 얄밉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달탐사에대해서 좀더 알아보지요

[달탐사선 창어 뜻은?]
창어는 중국 고대 전설에서 서왕모(西王母·모든 선녀 신선을 감독한 최고 여신)의 불사약을 훔쳐 달로 달아났다는 선녀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신화통신이 공개한 중국의 달 뒷면 무인탐사선 이라고 합니다.

최초 달 뒷면 사진은 이렇게 생겼네요..

[중국의 우주 굴기는?]
중국은 2030년에 달에 유인기지를 세우겠다고 선언을 했고 그에 앞서 중국의 우주산업기술을 선보이며 인류역사상 아무도 해내지 못한 달의 뒷면 탐사를 성공시켰네요. 얄밉지만 부러운 중국의 업적입니다.

*제조굴기
한편 그에앞서 중국은 제조굴기라 불리우는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면서 과거 중국의 경제성장이 ‘양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었다면, 앞으로는 혁신역량을 키워 ‘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전략을 발표했지요. 특히 기존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주된 목표로 미국과의 무역전쟁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지요.

제조굴기에서 중국은 향후 30년간 10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산업고도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10대 핵심 산업분야와 5대 중점 프로젝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달 뒷면 탐사가 어려운 이유]
지구에서 바라보면 항상 달의 같은 면인 앞면만 보인다고하네요.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약 27.3일로 같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문에 달의 뒷면을 지금까지 볼 수가 없었고요. 달의 뒷면에서 지구로의 직접 교신이 가능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달 뒷면 탐사가 까다로운 이유는 지구와 완전히 단절된 만큼 지상과 직접 교신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달 뒷면이 앞면보다 분화구가 많은 험난한 지형이라는 점도 걸림돌이었다.

[중국은 어떻게 극복했나?]
중국은 달과 지구 사이에 오작교를 의미하는 ‘췌차오’라는 이름의 통신중계위성을 띄워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당구에서 직접 다마치기가 불가능하면 쿠션으로 맞히듯이 췌자오가 쿠션역할을 해서 통신을 중계해 주네요. 과학계는 앞으로 통신중계위성을 띄우면 지구와 마주 보고 있지 않은 천체도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 달탐사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지 꼭 50년이 지났고 이게 인류 역사상 최초의 달탐사로 기록되어있죠


[미국의 중국 견제?]
한편 미 CNN은 중국의 선전과 대조적으로 NASA가 수년 간의 예산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꼬집었죠. 비록 중국 정부가 우주 탐사 분야에 있어서는 '평화적 동기'를 강조하며 협업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중국을 위험 요인으로 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긴 중국은 그간 하는짓이 외국 기술을 IP도둑질 해와서 내수에서 모두 써먹고 했던점을 보면 우려가 당연시 되긴합니다.

미 의회는 안보상 우려 때문에 우주기술의 군사적 사용이 높기 때문에 NASA와 중국과의 협업을 금지시키기도 했죠. 미국은 중국이 우주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위협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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