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화이팅!!] 아리랑 TV 문건영 기자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에 도어스텝핑이라는 간단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는데요.

 

그자리에서 인터뷰하던 기자석에서 누군가 외칩니다.

 

"대통령님 화이팅"

 

이를 외친 기자는 바로 아리랑 TV 문건영 기자로 밝혀졌는데요.

 

문건영기자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자가 대통령에게 화이팅!!을 외치는 것이 맞냐 안맞냐 찬반이 많습니다.

 

트위터 중독수준 조국 교수님이 바로 저격에 나섰는데요.

대통령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기자를 "치어리더처럼 윤 대통령 발 앞에 굽신거리는 기자" 는 아리랑 TV 소속으로 확인됨 이라고 트윗을 날리죠.

 

좌파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는데요.

 

문건영 기자 프로필

 

 

학력 :  캐나다 토론토대 국제정치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석사

외국어 : 영어, 한국어, 불어, 일본어, 독어 등 5개국어에 능통

경력 :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가 있는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에서 아태지역 컨설턴트

          2016 년 한국인 최초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TV 세션를 진행

          G20, UN 총회, AIIB, 판문점/평양 남북정상회담 등 다수의 국제 행사 생중계

          보도파트장을 거쳐 대선 총괄, 국회, 청와대 출입

          투자의 귀재 짐로저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석학 인터뷰

 

아버지가 공무원인 관계로 해외 여러국가에서 체류하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익힌것으로 보임.

영어이름 : Connyoung Jennifer Moon

영어 경력 : BA (Hons) in International Politics, University of Toronto; Master's in Business and Economics Journalism,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Formerly: with Seoul Broadcasting System; with 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With Arirang TV: has held various positions including Chief Correspondent and Main Anchor, "Business Today", flagship morning show "Arirang Today"; Lead Anchor G20 Seoul Summit 2010; Nuclear Security Summit 2012, Int'l Olympic Committee conference; global news coverage from Durban, Abu Dhabi, New York, Los Angeles, Adelaide, Manila, Shanghai, Geneva, Berlin, Paris, Seoul, Tokyo, Jakarta; currently, Lead Solo Anchor, "Newscenter" prime time news; Editor-in-Chief, Arirang TV. Interviewed world leaders in politics, business, culture. Recipient of global journalism/film awards for special documentaries.

 

한편 대통령님 파이팅 외침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요.

 

SBS 주영진 앵커 등 선배 언론인들은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로 권력 견제 기능을 수행해야 할 기자의 선 넘은 일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옴.

한편,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게 진짜 여론”이라며 해당 기자에 대한 칭찬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